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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관중석 곳곳에 프로 선수가? 프로농구 끝난 아쉬움, 대학 농구장에서 달래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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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9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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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필동/홍성한 기자] 관중석 곳곳에 프로 선수가 있다고?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가 '슈퍼팀' 부산 KCC의 통산 6번째 우승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챔피언결정전에 연일 구름 관중이 몰린 가운데 이제 팬들은 선수들을 보기 위해 날씨가 다시 추워질 날만을 기다려야 한다. 그런 와중에 선수들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는데… 바로 대학농구 무대다.

프로농구가 끝남과 동시에 대학농구는 초반 순위 싸움이 한창이다. 그렇기에 시즌이 끝난 프로 선수들은 팀 훈련 소집 전까지 종종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응원하곤 한다.

8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동국대와 중앙대의 맞대결에는 무려 5명의 프로 선수가 경기장을 찾았다. 동국대 출신 조우성, 김광철(이상 삼성), 유진(정관장), 이승훈(LG), 박승재(DB)가 그 주인공이다.

관중석에 모여 앉아 후배들의 경기를 지켜봤다. 하프타임에 만난 이들은 "시즌이 끝나서 감독님, 코치님도 뵙고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서 경기를 보러 왔다. 모두 일정이 맞은 덕분에 다 같이 오게 됐다"라고 입을 모았다.

이어 "오랜만에 대학농구 열기를 느끼니까 프로와 많이 다름을 느꼈다. 옛날에 같이 코트를 누볐던 추억도 떠오르는 것 같다. 후배들 전부 잘하고 있기에 모두가 좋은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대학농구 관중석에서 종종 프로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다. 1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렸던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연세대와 단국대의 맞대결에서는 이정현(삼성)을 비롯해 안영준(SK), 이정현(소노), 유기상, 양준석(LG), 신승민(한국가스공사) 등이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프로농구가 끝난 아쉬움을 대학농구에서 달래보면 어떨까. 코트 위 열정 가득한 대학 선수들의 모습과 함께 관중석에 숨어있는 프로 선수들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사진_홍성한 기자,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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