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걸스틸하나싶은데..."상대아시아쿼터향한위성우감독의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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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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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이 부산 원정에 나선다.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2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부산 BNK 썸과 맞대결을 펼친다.
직전 하나은행전에 승리를 거둔 우리은행은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이날은 1라운드에 패했던 선두 BNK와 다시 격돌한다.
만만치 않은 난적을 만나는 위성우 감독은 “특별하게 주문한 건 없다. 열심히 해봐야 한다. BNK는 우리가 막기가 껄끄러운 팀이다. 밀리는 포지션이 많다. 작은 선수가 많으면 스위치를 하면 되는데 그게 안 되고 미스매치가 많이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안혜지가 이번 시즌 슈팅 약점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새깅 수비도 쉽지 않다.
위 감독은 “안혜지도 다 넣고 이이지마 사키도 노마크 슛은 꼬박꼬박 넣는다. 완전히 버릴 수는 없다. 그건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박혜진과 이이지마 사키가 수비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BNK다. 상대 팀 입장에선 더욱 껄끄러울 수밖에 없다.
위 감독은 “이이지마 사키의 역할이 크다. 가장 필요한 걸 채워주는 선수다. 비디오 영상을 보면 '와, 이걸 스틸하나?' 싶은 장면이 나온다. (박)혜진이도 원래 수비를 잘하는 선수다“라며 칭찬했다.
우리은행이 BNK를 잡기 위해서는 화력 싸움보다는 치열한 수비전 양상을 끌고 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신한은행이 이전 경기에서 부상 악재에 따른 전력 열세에도 BNK를 끈끈한 수비와 활동량으로 몰아붙인 바 있다.
위 감독은 “그 경기는 신한은행이 슛이 조금 더 들어갔다면 이길 수도 있었다. 이시준 감독대행이 잘하고 있다. 우리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신한은행은 작지만 빠른 선수들이 많고 우리와는 스타일이 조금 다르다. 그리고 BNK 선수들이 다 슈팅력을 갖춘 선수들“이라고 짚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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