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권영민감독의고민,“외인구하고있다...구교혁-윤하준도있다”[프레스룸]
조회 : 352
추천 : 0
24-11-21 18:31
조회 : 352
추천 : 0
24-11-21 18:31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의 고민이 깊다.
한국전력은 21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2라운드 대한항공전이 예정돼있다.
현재 한국전력은 5승3패(승점 11)로 3위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항공도 5승3패를 기록했지만 승점은 한국전력보다 6점 앞선다. 2위에 랭크돼있다.
한국전력은 시즌 초반부터 부상 암초를 만났다. 외국인 선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등록명 엘리안)이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것. 대체 외국인 선수를 물색 중이지만 쉽지 않다.
경기 전 만난 권영민 감독은 “아직 구하고 있다. 괜찮은 선수들은 리그가 시작했기 때문에 안 보내준다. 영상으로 선수들을 보고 있는데 영상만 보니 답답한 면은 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계속해서 아포짓 자리에는 구교혁, 김동영 등이 투입되고 있다. 신인 윤하준도 교체 투입돼 깜짝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권 감독은 “국내 선수 위주로 할 수밖에 없다. 교혁이가 뛰면서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아 편하게 하라고 했다. 하준이도 있다. 연습 때도 나쁘지 않았다”고 힘줘 말했다.
이어 "야마토도 외국인 선수가 없다보니 흔들리고 있다. 편하게 하라고 했다. 빠르게 결정을 내리라고 했다"면서 “일단 외국인 선수가 오기 전까지 최대한 버텨야 한다. 선수들도 알고 있다. 선수들 믿고 할 것이다. 초반에 위기가 와서 오히려 다행이다. 어느 팀이든 위기는 온다. 이 고비를 넘기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대한항공을 3-2로 제압한 바 있다. 2라운드 상황은 다르다. 한국전력은 외국인 선수 공백을 안고 있고, 대한항공 역시 요스바니 에르난데스 어깨 부상이 있었지만 빠르게 막심 지갈로프(등록명 막심)를 데려왔다. 2라운드 승자는 누가 될까.
사진_KOVO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파죽의7연승'현대건설강성형감독"최근경기다좋았어"[프레스룸] 24.11.21
- 다음글[뉴스]7연승도전하는박정은감독...박혜진에게많이하는주문은"슛을아끼지말라" 24.11.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