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D리그]"자신있게쏴"김근현의25점맹활약...최수현코치격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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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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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현이 외곽에서 뜨거운 슛감을 보여주며 삼성의 D리그 개막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1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90-8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김근현은 26분 34초를 소화하며 25득점 6리바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팀 내 최대치인 +21의 코트 마진을 기록하며 승리의 일등공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근현은 “D리그 첫 경기였는데 승리해서 너무 좋다. 스타트를 잘 끊은 것 같아서 다행이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김근현은 이날 외곽에서 3점슛 6개를 기록했다. 슛감이 뜨거웠다.
김근현은 “연습할 때도 계속 감이 좋았다. 김보현 코치님과 최수현 코치님 모두 슈팅 연습을 많이 도와주셨다. 특히 이번 경기를 앞두고 최수현 코치님께서 찬스가 나면 주저하지 말고 올라가라고 주문하셨다. 격려에 힘입어 자신있게 임했던 부분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근현은 “1군 무대에서 더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싶다. 그렇기 위해서는 수비를 강화하고 웨이트 측면에서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 같다. 가끔은 힘이 들 때 나도 모르게 쉬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은데 이러한 단점도 해결하려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임동언과 황영찬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김근현은 “프로에 온 선수들은 다 기본적으로 능력이 좋기에 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임)동언이가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정말 열심히 해줬고 (황)영찬이도 공격 과정에서 핸들링이나 외곽에서 너무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보기 좋았고 고맙다“라며 동료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김근현은 “우리 팀이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반등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저희가 조금 더 노력할테니 팬분들도 지속해서 응원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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