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D리그]"감독님께서걱정하지않으시도록..."신민석이전한리바운드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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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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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석이 팀내 가장 많은 득점과 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1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98-9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현대모비스는 한국가스공사와 피 말리는 접전을 펼쳤지만 신민석을 포함하여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신민석은 32분 7초를 소화하며 16득점 9리바운드를 기록했고 4개의 어시스트까지 곁들였다.
경기 종료 후 신민석은 “신인 선수들도 처음 왔고 D리그 첫 경기이기에 선수들과 이기자고 서로 격려했다. 다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실수도 나왔던 것 같은데 다행히도 승리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국가스공사는 경기 시작부터 종료가 되는 시점까지 앞선의 강한 프레스 수비로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지치게 했다.
이에 대해 신민석은 “상대가 프레스 수비를 준비하면 당연히 힘들지만 앞선의 가드들이 가장 힘들 것이다. 오늘은 (김)지완이 형과 옥존이 드리블을 잘 치고 넘어와 줘서 프레스를 잘 헤쳐나간 것 같다. 프레스 수비 상황에서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항상 코트를 넓게 쓰라고 말씀하신다. 내가 동일 포지션 내에서 스피드의 강점이 있으니 이 부분을 잘 활용하려고 한다. 공을 받아줄 수 있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고 우리 팀의 핸들러가 압박에서 못 빠져나올 때는 스크린을 걸어주려고 노력한다. 내가 볼을 받은 이후에는 골밑 쪽의 찬스를 봐줘서 일종의 브릿지 역할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신민석은 “가스공사가 압박에 강점이 있는 팀이기에 신인 선수들이 더욱 긴장한 것 같다. 첫 경기여서 이미 긴장이 될 것인데 강한 수비를 상대하니 더 어려웠을 것이다“라며 후배 선수들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1라운드를 7승 3패로 기분 좋게 마무리한 상태이다.
신민석은 “2라운드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팀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팀에 마이너스가 되지 않기 위해 슈팅은 물론이고 특히 수비와 리바운드 부분을 노력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내가 투입되면 리바운드의 열세를 걱정하신다고 하는데 감독님이 걱정하시지 않도록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민석은 “선수들과 연습해서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계속해서 응원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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