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웜업터뷰]‘KT새외국선수로메로’상대하는김태술감독“결국리바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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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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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민수 인터넷기자] 아직 새 외국선수가 합류하지 않은 소노가, 새 외국선수가 합류한 KT를 만난다.
고양 소노는 18일 고양소노아레나에서 수원 KT와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펼친다.
어느덧 11연패다. 김태술 감독은 부임 이후 승리 없이 8연패에 빠졌다. 홈에서조차 7연패 중이다. 10월 28일 안양 정관장과 경기를 끝으로 아직까지 홈에서 승리한 적이 없다.
결국, 소노는 앨런 윌리엄스를 알파 카바로 교체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22일까지는 윌리엄스와 계약 기간이기 때문에 이날 경기 역시 윌리엄스가 출전한다.
김태술 감독은 “윌리엄스가 21일 삼성과 경기까지 출전한다. 어제(17일)도 무릎에 물이 찼다고 운동을 못했다. 표면적으로는 티가 안 나지만, 사이드 스텝을 못 따라간다. 슛을 쏠 때도 하체가 무너진 상태에서 쏘니까 확률이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카바에 대해서는 “지금 쉬면서 스트레칭 정도만 하고 있다. 이 선수도 몸 상태 파악이 안 된다. 경기를 뛰다 온 선수가 아니다. 우리 팀이 리바운드가 약점이라 그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 높이 있는 선수를 데려왔다. 원래는 잘 달리는 기동력을 갖춘 선수를 뽑고 싶었는데, 나와 있는 외국선수가 정말 없더라”라고 기대감과 아쉬움을 동시에 드러냈다.
한편, KT는 대체 외국선수 이스마엘 로메로가 출전한다. KBL 첫 경기기 때문에 로메로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덜 된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김태술 감독은 어느 정도 대비책을 들고 나왔다.
김태술 감독은 “그 선수의 전체 경기를 본 건 아니고, 편집본을 봤다. 파이터적인 성향이 강하고 기동력을 갖춘 선수 같다. 그 선수가 얼마나 뛸지는 모르겠지만, KT와 상대할 때는 결국 공격 리바운드다. KT는 리바운드(40.2)도 1위고 공격 리바운드(14.6)는 단연 압도적 1위다. 로메로도 그런 부분에 강점이 있어 보였다. 박스아웃에 더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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