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돌아온마테우스의두번째경기,권영민감독“3R까지적응시간필요해”[프레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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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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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의 외국인 선수 크라우척 마테우스(등록명 마테우스)가 2024-25시즌 V-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선두 현대캐피탈이다.
한국전력은 18일 오후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3라운드 현대캐피탈 원정 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1승1패다. 1라운드 맞대결에서는 한국전력이 천안 원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라운드에서는 한국전력이 0-3으로 패했다. 3라운드 맞대결도 흥미진진하다.
그도 그럴 것이 한국전력에 새 외국인 선수가 왔다. V-리그 경험이 있는 마테우스가 3년 만에 다시 한국 땅을 밟았다.
복귀전도 치렀다. 지난 13일 OK저축은행전에서 42점을 터뜨리며 분전했다. 하지만 팀은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현재 한국전력은 7승7패(승점 16)로 5위에 랭크돼있다. 4위 삼성화재(5승10패, 승점 20)와 승점 차는 4점이다. 3위 우리카드(8승7패, 승점 21)과 승점 차는 5점이다.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 전 만난 한국전려 권영민 감독은 “마테우스는 OK저축은행전에서 제 역할을 해줬다. 그 경기에서는 내 착오가 있었다. 마테우스에 집중하느라 국내 선수들 컨디션 관리를 못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아시아쿼터 선수인 세터 야마토 나카노(등록명 야마토)와 마테우스의 호흡이 관건이다. 이에 권 감독은 “마테우스 성격도 괜찮다. 야마토도 공격수한테 맞춰주려고 한다. 물론 한 번은 어려운 고비가 있을 것이다. 맞추려는 의욕만 있다면 빨리 벗어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어 권 감독은 “이제 첫 경기를 했다. 3라운드까지는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면 ‘적장’ 현대캐피탈 필립 블랑 감독은 “아직 한국에서 한 경기를 뛰어서 전반적인 분석은 어려웠지만 공격 주코스, 선수 특징을 분석했다. 오늘은 아무래도 세터와 호흡을 맞출 시간이 생겨서 더 나은 선수가 됐을 것이다. 만반의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한국전력은 당초 트라이아웃에서 선발한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가 부상을 당하면서 국내 선수로만 버텨야 했다. 그동안 국내 선수들도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다시 컨디션 관리를 통해 완전체의 저력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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