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도완감독"다제잘못이고,제가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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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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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제 잘못이고, 제가 부족했다.“
부천 하나은행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과의 경기에서 53-6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하나은행은 2승 6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김도완 감독은 “선수들 모두 열심히 했고 득점이 너무 안 나왔다. 연패를 끊으려고 열심히 했다. 하지만 안된 부분에 있어서는 내가 미안하다. 내가 잘 더 준비해야 할 것 같고 내가 부족한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리바운드에서는 많이 앞섰으나 상대의 속공과 3점슛에 고전했던 하나은행이다.
김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뛰었다. 상대에게 3점을 허용한 부분은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다. 스위치 디펜스 등 체크를 해주고 연습도 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놓쳤다. 제 잘못이고, 제가 부족했다“며 짧은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루키 사진부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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