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시아컵예선]"터프하게나온한국,이겨낼수있어기뻐"강호의저력뽐낸호주의
조회 : 277
추천 : 0
24-11-24 17:21
조회 : 277
추천 : 0
24-11-24 17:21
페이지 정보
본문

호주가 골딩을 앞세워 한국을 상대로 승리했다.
호주 남자농구 대표팀은 24일 고양 소노 아레나서 열린 FIBA 아시아컵 A조 예선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98-75로 승리했다.
NBA 리거들이 빠졌지만 강호 호주의 저력은 역시 탄탄했다. 2쿼터 단숨에 우위를 점한 호주는 한국을 몰아붙이며 대승을 따냈다.
호주의 제이콥 챈스 감독은 “즐거운 경기였다. 한국이 수비적으로 강력하게 나오고 어느 순간에는 분위기를 타면 무서운 팀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 3쿼터에 그런 모습이 나왔는데 잘 조절하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한국의 많은 관중 앞에서 좋은 경기를 했고 좋은 팀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 주요 선수 이현중의 수비에 대해선 “이현중이 3점슛에 능한 선수라는 걸 잘 알고 있다. 잘 막았지만 3점슛 능력뿐만 아니라 다른 쪽에서도 충분히 위협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를 치르면서 무서웠다“고 말했다.
호주에서 가장 돋보인 선수는 크리스토퍼 골딩이었다. 무려 3점슛 10개를 터트리며 31점을 몰아친 끝에 한국 수비를 무너트렸다.
골딩은 “많은 관중 앞에서 좋은 팀을 상대로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 한국 팀이 터프하게 나왔고 우리가 이겨낼 수 있어서 기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팀 내 트레이너 파트와 코칭스태프가 여정 속에 컨디션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잡아준 게 주효했다. NBL 시즌까지 일주일이 남았기 때문에 잘 관리해서 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KBL은 최근 몸싸움에 대해 이전보다 관대한 판정 기조로 변화를 줬다. 이날 경기 판정에 대해 이와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챈스 감독은 “FIBA는 굉장히 일관되게 파울 판정이 유지되고 있다. 어느 정도 골밑 주변에서의 터프함을 인정해주고 있어서 경기를 재밌게 하고 있다. 호주리그도 터프한 리그라고 생각해서 FIBA처럼 터프함을 허용해주고 있다. 판정에 있어서 터프함을 유지하는 것에 있어서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짚었다.
골딩 또한 “이번 경기로 말씀을 드리자면 양 팀 다 터프하게 플레이했고 심판들이 잘 관리해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터프함을 유지하는 심판 콜에는 찬성한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신임감독김태술,선수시절천재명성이어갈까? 24.11.24
- 다음글[뉴스]K리그1전북,광주와1-1비겨10위…전남-이랜드승자와PO 24.11.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