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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느바뭐봐]최고령4위vs최연소1위,서부왕좌를건정면승부

조회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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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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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승 9패로 정규시즌 최다승을 거둔 당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 격돌했다. 케빈 듀란트와 러셀 웨스트브룩이 버티는 오클라호마시티는 쉽지 않은 상대였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들을 만나 시리즈 1승 3패로, 궁지로 내몰렸다. 그러나 3연승을 달리며 파이널에 진출한다. 그렇게 오른 파이널에선 반대의 상황이 펼쳐졌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상대로 3승 1패로 앞섰던 골든스테이트는 내리 세 경기를 내주며 준우승에 그친다. 지금 언급된 세 팀은 이번 시즌 성적표 최상단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양대 컨퍼런스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 사이 스테픈 커리와 마주한했던 르브론 제임스, 듀란트, 웨스트브룩은 팀을 옮겼다. 팀을 옮기지 않은 커리 역시 이젠 리그에서 손꼽히는 베테랑이 됐다. 그럼에도 당시 NBA를 즐긴 팬들은 올 시즌을 통해 그때의 향수를 느끼고 있다. 게다가 이번 주는 그 추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맞대결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기록은 11월 24일 기준)

GAME 1. 밀워키 벅스 8승 9패 vs 마이애미 히트 6승 7패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장소: 카세야 센터, 마이애미

▶ 매치 포인트
어느덧 4연승, 상승세 탄 밀워키
시즌 첫 30점! 승부사 지미 버틀러의 부활
58.7% vs 58.6%, 통산 승률 0.1%p 차이의 두 감독
 


시즌 초반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까지 추락했던 밀워키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최근 7경기 6승 1패를 거두며 어느덧 5할 승률에 1승만을 남겨놨다.


밀워키 상승세의 주역은 역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다. 아데토쿤보는 시즌 평균 32.4점을 올리며 1위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 평균 33.4점, 10.9리바운드, 7.9어시스트로 폭발력을 보이고 있다. 아데토쿤보의 USG(직접 공격을 마무리하는 비율)는 35.7%로 리그 2위지만, 이에 비례하는 공격 생산력을 갖고 있다는 점이 무섭다. 그의 파트너 데미안 릴라드도 정상 궤도에 진입했다. 최근 4연승 기간 동안 23.3점, 9.3어시스트를 올리고 있다. 3점슛 성공률은 24.2%로 삐끗했지만, 자유투 시도 27개 중 25개(92.6%)를 성공하는 등 손끝 감각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밀워키의 불안 요소는 아직 남았다. 바로 원정 경기력이다. 밀워키는 원정길에서 단 1승밖에 챙기지 못했고 현재 원정 6연패다. 팀 공격력의 홈/원정 온도 차에 그 이유가 있다. 밀워키는 홈 평균 116.8점(리그 10위)을 올렸지만, 원정서 107.9점(리그 25위)에 그쳤다. 득실 마진도 -8.5점으로 리그 25위. 밀워키는 상승세를 이어 나가기 위해 원정 경기력을 회복할 필요가 있다.
 


마이애미는 19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의 경기에서 17점 차(106-89)로 승리했다. 이후 5일 간의 달콤한 휴식을 가졌다. 부상 복귀한 지미 버틀러가 이 경기서 빛난 것도 수확이었다. 발목 부상으로 10일간 결장한 버틀러는 이날 30점을 올렸다. 그는 자유투 13개를 모두 성공했고, 야투 12개 중 6개를 넣으며 에이스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

그러나 핵심 멤버인 테리 로지어와 뱀 아데바요의 부진은 마이애미의 골칫거리다. 로지어는 이번 시즌 평균 12.9점, 3점슛 성공률 33.3%로 커리어 평균(14.2점, 36.6%)에 못 미친다. 아데바요는 필라델피아전에서 고작 5점을 올리며 가라앉았다.

그럼에도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의 활약으로 무너지지 않고 있다. 히로는 시즌 평균 24.2점, 4.9리바운드, 5.2어시스트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이젠 다른 선수들이 버틀러와 히로를 도와줄 차례다.

이 경기는 닥 리버스와 에릭 스포엘스트라의 감독 대결이기도 하다. 1,913경기서 1,122승을 기록하고 있는 리버스와 1,290경기 756승을 기록하고 있는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승률은 58.7%와 58.6%다. 차이는 고작 0.1%p다. 더 많은 경기 경험의 리버스 감독과 더 많은 우승 경험을 지닌 스포엘스트라 감독의 승부다. 두 감독 모두 각각 보스턴 셀틱스와 마이애미에서 빅3를 구성해 우승한 건 공통점이다. 두 명감독의 지략 대결이 이번 주 펼쳐진다.

GAME 2. 휴스턴 로케츠 12승 6패 vs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8승 7패
11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
장소: 타깃 센터, 미니애폴리스

▶ 매치 포인트
‘네가 알던 내가 아냐’ 서부 3위 휴스턴
‘공격도 평범 수비도 평범’ 서부 10위 미네소타
미네소타의 원투펀치는 휴스턴의 젊은 방패를 뚫어야 한다
 



15, 15, 14, 11위. 최근 네 시즌 휴스턴의 성적이다. 그러나 올 시즌은 다르다. 지난 시즌 부임한 이메 우도카 감독의 지도력이 빛을 발하며 현재 12승 6패로 서부 3위를 기록 중이다. 휴스턴은 젊은 선수단을 바탕으로 지난 시즌 막판에도 11연승을 달렸다. 비록 플레이오프의 기회는 놓쳤지만, 다크호스 역할을 하며 5할(41승 41패) 승률을 기록했다. 올 시즌은 그 기록을 충분히 뛰어넘을 페이스다. 휴스턴은 현재 수비서 안정감을 보이며 리그 세 번째로 적은 실점(105.1)을 기록하고 있다.

휴스턴의 최대 장점은 밸런스에 있다. 현재 팀 내 최다 득점자는 18.7점을 기록 중인 제일런 그린이다. 현재 로스터에서 시즌 평균 20점을 넘기는 선수가 없다. 그러나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고 있는 선수가 7명이다. 로스터에 있는 선수가 누구든 고른 활약을 해주고 있다는 증거다. 또한 핵심 멤버인 제일런 그린, 알페렌 센군, 자바리 스미스 주니어, 아멘 톰슨은 모두 2002, 2003년생으로 어린 선수들이다.

하지만 휴스턴은 마냥 젊기만 한 팀은 아니다. 베테랑 프레드 밴블릿과 딜런 브룩스가 이들의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휴스턴의 돌풍은 베테랑과 영건의 조화로 비롯된다. 다만 밴블릿은 직전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서 감정을 억제하지 못했다. 이러한 옥에 티로 곧 징계 여부가 정해질 터. 이에 따라 휴스턴의 선발진에 다소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미네소타는 8승 7패로 서부 10위에 머물고 있다. 시즌 막판까지 선두 경쟁을 했던 지난 시즌과는 모양새가 다르다. 팀의 공격은 앤서니 에드워즈와 줄리어스 랜들이 주로 맡는다. 특히 에드워즈는 올 시즌 평균 27.9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대비 볼륨(25.9점)을 높였다. 그럼에도 미네소타가 삐걱대는 이유는 팀의 수비력 하락에 있다. 지난 시즌 리그 최소 실점(106.5)을 기록했지만, 올 시즌은 리그 10위(111.0)다.

이적생 단테 디빈첸조의 부진도 성적 하락의 원인이다. 그는 지난 시즌 40.1%의 3점슛 성공률로 리그 최고의 3&D 자원이었다. 이번 시즌은 32.4%의 3점슛 성공률과 34.8%의 야투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그야말로 효율이 뚝 떨어졌다. 또한 베테랑 마이크 콘리도 노쇠화가 찾아왔다. 디빈첸조와 콘리의 부진이 크리스 핀치 감독의 로테이션 운용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미네소타는 토론토 랩터스와의 직전 경기서 패배를 당했다. ‘1옵션’ 에드워즈가 26점 활약하고 랜들이 23점을 올렸지만, 승부처에서 힘을 못 쓰며 105-110으로 졌다. 발가락 부상으로 결장한 콘리가 그리웠던 순간이다. 콘리의 부재로 에드워즈의 어깨는 더 무거워졌다. 랜들과 에드워즈의 창끝이 휴스턴의 방패를 뚫을 수 있을까.

GAME 3.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12승 4패 vs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2승 4패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12시
장소: 체이스 센터, 샌프란시스코

▶ 매치 포인트
12승 4패! 서부 1·2위 팀이 맞붙는다
커리는 또다시 ‘나잇나잇(night night)’ 세레머니를 할 수 있을까
‘빅맨’ 하텐슈타인까지 가세한 오클라호마시티


‘판타지 스타’ 스테픈 커리는 여전히 빛나고 있다. 2015-2016시즌 파이널 진출을 두고 맞붙은 오클라호마시티와 골든스테이트의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골든스테이트는 1승 3패로 뒤지던 시리즈를 동률(3승 3패)까지 만들었다. 그리고 찾아온 7차전에서 커리는 36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맹활약하며 팀을 파이널로 이끈다. 공교롭게도 그때 올린 36점은 지난 11일 오클라호마시티와의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그가 기록한 득점과 같다. 이날 커리는 3점슛 시도 13개 중 7개를 성공시키며 팀의 127-116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경기에 주춤했다. 24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서 야투 난조를 보이며 4쿼터 역전패를 당했다. 커리도 이날은 야투 시도 16개 중 5개만 집어넣으며 14점에 그쳤다. 드레이먼드 그린은 성공한 야투가 없었다. 4일간 3경기를 치른 여파가 드러난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골든스테이트는 가장 밸런스가 좋은 팀 중 하나다. 현재 평균 득점(117.6)과 실점(108.8)에서 모두 리그 5위 내에 드는 건 골든스테이트가 유일하다. 이날(24일) 패배를 계기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선발진과 벤치 멤버의 생산력을 가다듬을 예정이다.


오클라호마시티는 골든스테이트와의 지난 맞대결서 시즌 처음으로 상대에 야투성공률 50% 이상을 허용했다. 해당 경기서 완패뿐 아니라 쳇 홈그렌의 부상도 발생했다. 팀 디펜스의 주축이었던 홈그렌은 이날 장골이 골절되는 큰 부상을 당해 결장이 장기화 되고 있다.

그럼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켄리치 윌리엄스 등 백업 빅맨을 잘 활용하며 극강의 수비력을 유지하고 있다. 홈그렌이 빠진 이후에도 오클라호마시티는 상대 팀을 평균 104.8점으로 묶으면서 111.8점을 넣었다. 결국 오클라호마시티는 여전히 리그에서 두 번째로 적은 평균 실점(103.6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21일 아이재아 하텐슈타인이 오클라호마시티 소속 첫 경기를 뛰었다. 왼손 골절 부상에서 복귀한 하텐슈타인은 벤치에서 출장해 포틀랜드를 상대로 29분간 13점 14리바운드 4블록슛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홈그렌의 이탈로 평균 신장이 낮아져 골밑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이제 그 문제는 ‘213cm’ 장신 하텐슈타인이 복귀함으로 해결될 전망이다.

그리고 지난 포틀랜드와의 경기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와 제일런 윌리엄스도 각각 28점, 30점을 올렸다. 팀 1, 2옵션인 둘은 올 시즌 28.7점, 21.8점을 각각 기록하며 시즌 평균 50점 이상을 합작하고 있다. 이에 더해 ‘천군만마’ 하텐슈타인이 복귀한 오클라호마시티는 골든스테이트에 복수의 칼을 꺼내 들 준비를 마쳤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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