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D리그]막판뒷심발휘한한국가스공사,현대모비스물리치고2연승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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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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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2연승을 내달렸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5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4-2025 KBL D리그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경기에서 61-57로 승리했다.
가스공사는 우동현(18득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과 김철욱(15득점)이 제 몫을 해냈고 손준(14득점 9리바운드) 역시 골밑에서 준수한 모습을 보이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가스공사는 이날 승리로 2승 1패째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는 이대균(15득점 8리바운드)과 강현수(11득점)가 분전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슈팅 집중력이 떨어지며 패했다. 이날 패배로 현대모비스 또한 2승 1패째를 기록했다.
1쿼터 먼저 앞서나간 쪽은 현대모비스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대균과 전준우의 적극적인 골밑 공략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갔다. 가스공사는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야투 성공률을 보이며 어려운 출발을 했다. 1쿼터는 현대모비스의 16-10 리드.
2쿼터 들어 가스공사가 반격을 시작했다. 선봉장으로 나선 것은 상무에도 돌아온 우동현이었다. 우동현은 내·외곽을 넘나들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김태호 역시 3점슛을 거들었다. 현대모비스도 상무에서 전역한 조한진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손 끝이 차갑게 식어버리며 추격을 허용했다.
31-30으로 현대모비스가 근소하게 앞선 채 돌입한 3쿼터. 가스공사가 2쿼터 좋았던 흐름을 3쿼터에서도 이어갔다. 우동현이 3쿼터에만 8득점을 몰아쳤고 손준 역시 골밑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현대모비스는 역시나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며 리드를 내어줬고 3쿼터는 가스공사가 49-43으로 역전한 채 마쳤다.
4쿼터 들어 양 팀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조한진의 3점슛으로 기분 좋게 4쿼터를 시작한 현대모비스는 이대균, 박준형, 박준은이 득점 레이스에 가담하며 역전을 만들어냈다.
가스공사 역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손준의 덩크슛에 이어 안세영의 속공 득점이 나오며 상대 흐름을 끊었고 우동현의 3점슛까지 더 하며 재차 리드를 가져왔다.
이후 양 팀의 득점력은 소강 상태에 빠졌지만 가스공사는 상대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를 김철욱과 안세영이 성공시키며 승리를 따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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