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29cm장신센터타코폴,호주리그진출...데뷔전서이현중의일라와라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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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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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이 호주로 향한다.
호주프로농구 NBL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타코 폴이 뉴질랜드 브레이커스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세네갈 출신의 타코 폴은 신장이 무려 229cm에 달하는 장신 센터다. 2019 NBA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진 못했지만 추후 서머리그 등을 통해 본인의 존재감을 알리며 보스턴에 입단했다.
신장 덕분에 폴은 NBA에서 화제를 몰고 다니는 선수였다. 보스턴의 홈 경기 때마다 그가 코트에 등장하면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그러나 운동 능력이 떨어지고 스피드가 느렸던 폴은 빠른 트랜지션과 미스매치 대응력이 강조되는 최근 NBA 트렌드에서 쉽게 기회를 얻지 못했다. 보스턴과 클리블랜드, 2개 구단에서 총 36경기에 출전하며 평균 6.3점을 올린 폴은 2021-2022시즌을 끝으로 NBA 경기 출전 기록이 없다.
NBA와 멀어진 폴은 다른 리그로 눈을 돌렸다. 2022-2023시즌부터 두 시즌 동안 중국 리그에서 뛰었고, 지난 시즌은 난징 몽키 킹스에서 평균 8.8점 6.1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호주 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게 됐다. 최근 NBA 출신의 빅맨 프레디 길레스피가 팀을 떠난 뉴질랜드는 폴의 영입으로 갈증을 해소하게 됐다.
뉴질랜드의 리사 에더 CEO는 “타코 폴은 코트를 넘어 놀라운 워크에틱을 가진 선수로 팀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그는 경기에 적합하게 뛸 수 있도록 노력했고, 우리 로스터에 완전히 들어올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폴을 환영했다.
폴은 “브레이커스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 뉴질랜드는 훌륭한 농구 문화를 가지고 있고, 여기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이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칠 준비가 됐다“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뉴질랜드는 현재 7승 3패로 NBL 2위를 달리고 있다. 9라운드까지 소화한 뒤 A매치 브레이크를 보낸 그들의 다음 경기 상대는 이현중이 속한 3위 일라와라 호크스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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