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성현이에게투자를많이했습니다"7연패,그이후...조상현감독이전한휴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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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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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맞대결을 치른다.
브레이크가 다가오기 전 7연패에 빠졌던 LG는 휴식기 이후 반전을 노린다. 하지만 이날도 아셈 마레이가 결장하는 등 쉽지만은 않은 미션이다.
조상현 감독은 “현대모비스전부터는 아셈 마레이가 들어온다. 같이 합을 맞추는 연습을 한 적이 없어서 연습만이 우리가 발전할 길이다.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 5대5 게임 위주로 훈련을 많이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마레이의 상태에 대해서는 “훈련에 조금씩 참가하고 있다. 버티는 게 어느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고 5대5하고 움직이는 건 본인이 괜찮다고 해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2차 부상이 가장 염려되는 부분이다. 본인은 의지가 있고 팀이 뒤를 돌아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고 답했다.
7연패를 당했기 때문에 휴식기가 중요했던 LG다.
조 감독은 “솔직히 완전히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는 아니었다. 유기상과 칼 타마요가 대표팀에 다녀왔고 마레이도 빠졌고 최진수와 허일영도 부상이 있었다. 연습경기도 하면서 합을 맞추려고 했는데 내 방향대로 확실히는 나오지 않았다. 7명 가지고 연습경기를 하니까 생각했던 방향대로 되진 않았는데 전성현에게 투자를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전성현의 슈팅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실점에 얼마나 들어올 수 있느냐다. 연습경기 때도 슛을 15개 이상 던질 수 있게 패턴을 많이 만들어줬다. 어차피 슛을 쏘라고 데려온 선수다. 수비도 할 수 있는 만큼, 체력이 되는 만큼 붙어서 하도록 연습도 시켰다. 실전에서 쿼터당 7~8분 정도는 소화해줬으면 좋겠고 안 된다면 유기상을 활용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전성현과 두경민의 출전 시간은 본인들에게 맡기려고 한다. 안영준이 안 뛰는 걸로 알고 있는데 유기상과 전성현이 같이 뛰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전성현이 선발로 나간다. 상대 매치업에 따라서 슛을 더 편하게 쏠 수 있도록 스크리너로 박정현을 내보낸다. 성현이가 컨디션이 더 좋다면 더 가져갈 수 있고 수비적으로 가려면 정인덕을 많이 기용할 수도 있다“고 짚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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