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우리만나고7연패했으니...얼마나이기고싶겠나"전희철감독의강조 > 스포츠뉴스

SK가 LG를 만난다.


서울 SK 나이츠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 세이커스와 맞대결을 치른다.


SK는 휴식기 전 단독 1위를 달리며 기분 좋은 질주를 펼쳤다. 이날 경기를 통해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맞이하는 SK다.


전희철 감독은 “지난 경기에는 아셈 마레이가 뛰었고 오늘은 대릴 먼로만 있다. 자밀 워니에 대한 도움 수비에 있어서 포지션 잡는 걸 연습을 많이 했다. 직전 경기에 LG 상대로 7개의 속공을 했고 LG가 속공 저지 2위더라. 사이드에서 짜르는 걸 잘한다. 속공 개수가 줄어들 수 있지만 다른 방식을 찾아야 한다. 실점 이후에 나가는 연습을 많이 했다. 세트 플레이는 워니를 중심으로 많이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수비에서는 상대가 베스트 전력이 다 나오는 것 같다. 칼 타마요도 많이 하긴 하지만 가드 농구를 많이 하는 팀이다. 전성현은 핸드오프 이후 슈팅이 많고 유기상은 오프 더 볼 이후 슈팅이 많다. 그래도 우리가 수비력은 좋으니까 하는 방식대로 수비하면 되는데 양준석과 두경민이 미드레인지 구역으로 못 들어가게 해달라고 주문했다. 잘 잡을 것이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결장하는 안영준의 상태에 대해서는 “이번 주만 쉬면 될 것 같은데 본인은 29일 가스공사전을 준비해보겠다고 어제 이야기했다. 내일 상태를 보고 출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큰 부상이 있는 건 아니고 골멍이 살짝 있다고 한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답했다.


더불어 “선발로 장문호가 들어간다. 김형빈도 투입될 수 있다. 아니면 쓰리 가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그 자리를 놓고 컨디션과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장문호가 들어가는 건 공격보다 수비에 치중하기 위함이다. 어차피 LG와는 계속 저득점 경기를 했다. 공격을 잘하겠다는 것보다는 잘 막아보겠다는 게 크다“고 설명했다.


LG가 개막 3연승을 달리다 SK에 패한 뒤 7연패를 당하고 있다.


전 감독은 “LG가 우리를 만나고 7연패를 했으니 얼마나 우리를 이기고 싶겠나. 그거에 대해서 강조했다. 상대 전투력이 살벌할 테니까 선수들에게 알아서 잘하라고 했다. 당연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