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전주시, 2027년까지 평화동에 국민체육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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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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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900000000000300081.jpg](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24/04/29/2024042900000000000300081.jpg)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2027년까지 평화2동 한바탕 국민체육센터 인근에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를 추가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남부권 반다비 체육센터'가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이 체육센터는 수영장, 배드민턴과 농구, 배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옥상 게이트볼장을 갖춘다.시는 건축설계 공모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창의적이고 예술·작품성을 갖춘 체육시설을 짓기로 했다.오는 6월 공모안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설계권을 부여할 방침이다.노은영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반다비 체육센터가 들어서면 시민 체력 증진은 물론 남부권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ollenso@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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