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운동은잘되어있다"트레이드이적생가드이경도...조상현감독은어떻게바라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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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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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잘되어 있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2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3-78로 패했다.
LG는 지난 12일, A매치 브레이크와 드래프트를 앞두고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에 1라운드 지명권을 넘겨주고 가드 이경도를 영입했다.
양 팀의 이해관계에 의해 트레이드였다. 김선형, 오재현, 최원혁 등이 백코트에 포진한 SK는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이경도를 내주면서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확보, 다른 유망주를 영입할 수 있는 선택지를 가졌고 가드가 필요했던 LG는 포지션 보강을 이뤘다.
LG는 시즌 초반 가드진의 연쇄 부상 이슈 속에 양준석의 과부하가 컸다. 두경민이 복귀했지만 무리시킬 수 없고 한상혁 또한 아직 12인 엔트리에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 추가적인 가드 자원의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이었다.
드래프트에서 가드 보강을 노릴 수도 있었으나 LG의 1라운드 지명 순번이 7순위로 그다지 높지 않았다. 결국 트레이드라는 다른 창구를 통해 유망주 자원을 수급했다.
조상현 감독은 27일 사전 인터뷰에서 이경도 관련 질문이 나오자 “우리의 지명 순위에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해서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1라운드에서 가드를 원했기 때문에 픽 순위 대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
이경도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영건 가드로 단국대 시절 팀의 돌격대장 에이스를 맡았던 선수다. 185cm의 신장을 보유한 그는 수비에 강점이 있고 스틸에 능하다. 3학년 때 드래프트에 참가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올해 드래프티와 동갑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트레이드 이후 LG에 합류한 이경도는 2경기 연속 엔트리에 합류했지만 출전까지는 이뤄지지 않았다. 일단 이경도의 몸 상태에는 만족한 조상현 감독. 관건은 적응. 팀에 빨리 녹아든다면 더 일찍 출전 기회가 올 수도 있다.
조 감독은 “운동은 잘되어 있다. 결국은 적응 문제다. 팀 컬러나 내가 원하는 수비에 적응만 되면 단기간에도 출전 가능하다. 아니면 D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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