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해외유청소년클럽팀도출격!인제부터즐거움배구챌린지코리아2024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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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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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클럽팀 한 자리에 모였다. ‘인제부터 즐거움 배구 챌린지 코리아 2024’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유청소년배구협회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대회를 개최했다. 타 대회와는 달리 해외 클럽팀까지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18세 이하 남자부에만 무려 15개 팀이 참가했다. 15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7개 팀이 출격했다. 여자부 U18, U15에서는 각 6개 팀이 각축을 벌였다. 특히 15세 이하 여자부에서는 홍콩에서 온 HKEVA 클럽팀도 참가해 관심이 집중됐다.
경기는 3세트로만 진행됐다. 모든 종별에서 로테이션 제도와 리베로 제도도 적용했다.
티어(Tier) 제도도 흥미롭다. 각 팀이 비슷한 수준의 팀들과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경쟁의 질과 흥미를 높이기 위해 도입했다. 팀의 동기부여와 장기적인 성장을 추구하고자 했다. 예선 성적에 따라 본선 티어를 배정하고, 예선 상위 5개팀이 티어1, 나머지 4개팀이 티어2로 나누고자 했다. 다만 참가팀 수 차이로 인해 남자 U18팀만 티어제도가 적용됐다.
참가팀이 가장 많았던 18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아스트로하이 서울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15세 이하 남자부에서는 염경중학교가 한국청소년배구클럽을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18세 이하 여자부에서는 우리카드 유스 팀이 아스트로하이 서울 팀을 꺾고 정상에 올랐고, 15세 이하 여자부에서도 아스트로하이 서울 팀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홍콩에서 온 HKEVA는 3위에 입상했다.
올해 창립된 한국유청소년배구협회는 해외 클럽팀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18세 이하 여자부의 경우 참가팀이 저조한 편이다. 하지만 대회 종별을 유지해 희소 종별의 팀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다는 입장이다.
협회 관계자는 “대회의 참가모집 및 진행과정에서 국내외 팀들에게 인제 지역을 홍보하고, 특히 인제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해외 클럽들에게 인제가 관광지로서 굉장히 아름답고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줬다. 앞으로는 대회를 양적으로 늘려 유청소년 학생들이 배구를 꾸준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 해외 클럽팀의 참여를 대폭 확대해 유청소년 학생들이 더 다양하고 글로벌한 배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효동 협회장은 “엘리트 배구(전문체육)를 하다가 그만 둔 학생들은 대부분의 배구대회들이 참여 제한 규정을 두고 있어 많은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며, 이런 친구들이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제한 규정을 완화하고 아마추어 배구의 수준을 올리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전했다.
사진_한국유청소년배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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