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선수들연패끊고싶은마음가지고있다”강한의지전한하나은행김도완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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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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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신한은행 전에서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부천 하나은행은 29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2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날 경기 전까지 2승 7패를 기록하며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최하위에 올라있다. 이날 경기에서 패하는 팀은 단독 꼴찌가 되는 셈. 그렇기에 이날 경기는 양 팀 모두에게 상당히 중요하다.
하나은행 김도완 감독은 “지난 경기 너무 힘든 경기를 했다. 비디오 미팅을 통해 신한은행 전을 대비했다. 계속 지고 있긴 하지만 선수들이 오늘만큼은 잘 해서 연패를 끊고 싶은 마음들을 가지고 있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어 김 감독은 “김정은, 양인영, 김시온까지 휴식 시간을 줘야한다. 정은이는 나이가 많고 인영이는 하드콜로 인해 버거워한다. 4쿼터에 버틸 힘이 남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그러다보니 지난 경기에서도 3,4쿼터 중요할 때 밀리며 패했다“고 덧붙였다.
무릎 부상으로 앞선 경기에도 결장했던 진안이 이날 경기 역시 쉬어갈 예정이다. 하지만 하나은행에게 그나마 좋은 소식이 있다면 부상을 털고 돌아온 김시온이 지난 BNK 전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김시온은 지난 경기에서 31분 51초를 출장해 3점슛 5개 포함 19득점을 기록했다.
김도완 감독은 “김시온이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어서 시온이에게는 안 들어가도 자신 있게 하라고 주문했다. 슈팅 연습도 많이 한다. 지난 경기처럼 시온이의 슈팅이 들어가면 숨통이 트일 것 같다. 박진영, 고서연 등 어린 선수들이 박빙으로 가면 소극적으로 변한다. 그런 것들을 넘겨주길 바란다. 경기를 통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농구를 하면 좋겠다. 그러면서 실력이 늘 것이다. 언니들에게 기대지 말고 해결하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신한은행은 아시아쿼터 빅맨 타니무라 리카가 복귀한다. 타니무라를 봉쇄하기 위한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
김 감독은 “일단 양인영에게 1대1로 맡아보게 할 것이다. 지난 경기에서도 인영이가 잘 막았다. 상황을 보고 여의치 않을 시 트랩을 가는 방법도 고려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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