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니콜슨,DB전끝나고미안하다더라"에이스의반성...가스공사연패탈출로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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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29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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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슨에게 휴식기가 도움이 됐을 것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SK 나이츠와 맞대결을 펼친다.
1라운드 돌풍을 일으켰던 가스공사는 휴식기 전 2연패로 다소 주춤했다. 그래도 적절한 시기에 휴식기를 맞이해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혁 감독은 “1라운드에 선수들의 피로감이 누적됐다. 다른 팀보다 뛰는 양이 많아서 회복에 중점을 뒀다. 수비 압박하고 스페이싱으로 외곽슛을 노리는 방향이라 슈팅 연습을 많이 가져갔다. 준비하고 선수들 몸 회복하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날 상대하는 SK는 가스공사가 1라운드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던 팀이지만 최근 5연승을 달리는 등 페이스가 상당히 좋다.
강 감독은 “SK와의 경기면 항상 속공과 리바운드에 집중하라고 했다. 연패 기간에 슛도 안 들어갔지만 리바운드 참가가 줄어들어서 그런 걸 강조했다. 리바운드 참가가 좋지 않으면 바로 속공으로 연결되기 떄문에 못 잡더라도 쳐내도록 주문했다. 속공에서 최고의 팀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허용하더라도 수치를 떨어트리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유슈 은도예가 브레이크 기간 세네갈 대표팀 일정을 소화했다.
강 감독은 “엊그제 저녁에 들어왔다. 눈이 많이 내려서 비행기에 오래 있었다. 선수단이 어제 서울로 올라왔는데 은도예는 그제 저녁에 바로 호텔에 합류해서 어제 만났다. 시차도 적응해야 하고 맨 처음에 LG랑 경기할 때 모습도 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비행기를 오래 탔고 3경기도 치르고 왔다. 그래도 열심히 하는 친구다. 피로감은 많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짚었다.
휴식기 전에 슈팅 감각이 썩 좋지 못했던 앤드류 니콜슨 또한 꿀맛 같은 휴식을 취했다.
강 감독은 “휴식기가 많이 도움이 됐다. 앤드류 니콜슨이 마지막 DB전에는 본인이 미안하다고 했다. 그 경기를 치르기 전까지 3점슛이 아마 50%에 가까웠을 것이다. 3개 안 터지니까 빨리 6개를 쏴서 3개를 넣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안으로 들어갈 수도 있음에도 뒤로 가서 스텝백을 던졌는데 계속 안 들어가다가 마지막에 하나 들어갔다. 팀플레이를 못하고 욕심에 자기 플레이를 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강혁 감독은 휴식기 기간 NBA 강호 보스턴 셀틱스의 경기도 챙겨봤다고 한다.
강 감독은 “NBA는 슈팅을 워낙 많이 던지더라. 더 던져야겠다고 생각했다.(웃음) 우리가 스페이싱 농구를 한다. 다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고 그래야 안에 공간이 생겨서 돌파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다. 보면서 맞는 게 있으면 써보려고 생각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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