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웜업터뷰]‘1순위’박정웅첫출전대기,마이클영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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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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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이재범 기자] 박정웅이 출전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신 마이클 영이 발목 부상으로 결장한다.
1일 안양 정관장과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맞대결이 열리는 대구체육관. 이번 시즌 12번째 경기를 치르는 이날부터 지난달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출전 가능하다.
1순위에 지명되어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박정웅이 코트에서 몸을 풀었다. 출전 여부는 지켜봐야 하지만, 이날 출전선수 명단에 포함된다는 의미다.
허리가 좋지 않은 김상식 감독 대신 이날 경기를 이끄는 최승태 정관장 코치는 “크게 다른 건 없다. 이전 경기에서도 이야기를 했는데 휴식기 때 공격과 수비를 수정한 것에 맞게 준비했다”며 “수비할 때 니콜슨에게 어느 정도 점수를 준다고 생각하고 간다. 이 선수는 득점을 하니까 국내선수, 특히 외곽에 있는 곽정훈, 신승민 등 귀찮게 하는 선수들의 득점을 줄이려고 한다”고 이날 경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설명했다.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해 복귀한 변준형에 대해서는 “우승할 때와 비교하기 어렵고 확실히 성장했다”며 “여유가 있고 코트 비전도 있다. 대표팀을 다녀오고 상무에서 훈련을 많이 한 거 같다. 분명 성장해서 왔다”고 했다.
부산 KCC와 맞대결에서 20-20을 기록한 캐디 라렌과 달리 마이클 영은 부진했다.
최승태 코치는 “(영이) 부상이 있다. 영 없이 라렌만으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발목이 삐끗했다. 참고 뛰려고 했는데 교체 사인을 했다”며 “병원을 갔는데 확인을 해봐야 한다. 얼마나 쉬어야 하는지 봐야 한다”고 했다.
박정웅의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들어갈 수 있는 상황이 있다면 투입을 할 수 있다. 지금은 말을 하기 어렵다”며 “스마트하고, 감독님께서 추구하시는 농구와 맞아서 녹아든다면 많은 도움을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강혁 가스공사 감독은 “연패를 빨리 끊어야 분위기를 올릴 수 있다. (정관장은) 변준형과 한승희가 들어왔다. 우리가 하던 대로 하려고 한다. 제일 중요한 건 리바운드다. SK와 경기에서도, 슛은 당연히 중요한데 우리가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마지막까지 갈 수 있었던 건 수비다. 수비에서 버텨줬는데 승부처에서 리바운드 하나가 아쉬웠다. 선수들도 그걸 아쉬워했다. 오늘(1일) 경기는 상대 신장이 커서 리바운드에 집중해달라고 했다”며 “선수들도 연패를 끊고 싶어하고, 홈에서 경기를 해서 자신있게, 분위기 좋게 하려고 한다. 임준수 매니저가 은퇴식을 한다. 선수들이 좋아하는 친구라서 선물을 주기 위해서 열심히 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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