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송영진 감독 "3쿼터 초반에 한 번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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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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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1차전을 내줬다.
수원 KT 소닉붐은 2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부산 KCC 이지스에 73-90으로 졌다.
송영진 감독은 “한 마디로 3쿼터 초반에 한 번에 무너진 게 안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이날 경기를 되돌아봤다.
3쿼터 상황에 대해 송 감독은 “아마 체력적인 부분도 있었을 것 같고, 슛을 못 넣은 것들이 상대의 트랜지션으로 계속 이어지다 보니 집중력이 무너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1차전 패배 후 선수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 묻자 송 감독은 “분위기를 잘 추스리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 같다“고 답했다.
송 감독은 “저쪽은 트랜지션이 빠르게 연결이 되면 확 살아난다. 그 부분부터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집중력 있게 수비가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 라건아에 대한 팀 디펜스가 잘 돌아갈 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할 것 같다“며 2차전에 대한 전망을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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