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연승질주SK전희철감독의각오"자신감이자만으로가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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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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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 자만으로 가지 않게끔 열심히 준비하겠다.“
서울 SK 나이츠는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수원 KT 소닉붐과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100-62로 승리했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전 리바운드와 3점 수비를 강조했다. SK는 이날 이 두 가지를 모두 성공하며 일찌감치 승리를 확정했다.
경기 후 전희철 감독은 “리바운드와 3점 봉쇄로 편하게 이길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1쿼터에는 선수들이 수비를 조금 헷갈려 했는데 2쿼터부터는 정상적으로 움직여 주면서 편안하게 경기한 것 같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이날 SK는 KT에게 단 3개의 3점만 허용하며 9%로 막는 한편, 3점슛 31개를 쏴 12개를 성공시켰다. 4개를 기록한 김선형을 필두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3점슛 1개씩 성공시킨 것.
전 감독은 “원래 3점슛이 단점이었는데 최근 경기를 보면 슛률이 좋다. 평균적으로 속공 개수가 6~8개 나오고 있다. 슛 컨디션이 올라오면서 3점이 들어가니까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만족을 표했다.
이어 “(레이션)해먼즈에게 슈팅을 안 주기로 했다. 가스공사 전때 준비했던 것을 선수들이 오늘까지 잘 이행해 줬다“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SK가 일찍이 승부를 볼 수 있었던 요인으로 김선형의 활약을 꼽을 수 있다. 김선형은 전반에만 3점 4개를 꽂아 넣으며 KT의 수비를 흔들었다.
전 감독은 “(김)선형이 컨디션이 좋더라. 몸이 되게 가벼웠다. 원래 상대가 선형이의 동선을 자르는데 오늘은 그 동선에서도 슈팅이 잘 들어가서 상대가 오히려 당황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전 감독은 “농구란 알고도 못 막아야 하는 것이다. 팀별로 어떻게 공격하는지 알지만 알고도 못 막게끔 그 방법을 계속 만들어야 한다. 이런 부분은 선수들이 오랜 기간 맞춰보면서 잘 나오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 분위기를 잘 유지해서 자신감이 자만으로 가지 않게끔 한 경기 한 경기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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