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현대건설-정관장, 위파위-메가와 재계약 결정! 연봉은 15만 달러 [AQ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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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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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정관장의 선택은 재계약이었다.
2024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2일차 일정이 30일 제주 썬호텔 및 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됐다. 29명의 참가자들은 1일차보다도 훨씬 뜨거운 열정으로 도전을 향한 전진을 계속했다.
그 과정에서 기존 선수들과의 동행을 이어가기로 결정한 팀들도 나왔다. 기존 선수 재계약 통보 마감 시한이었던 30일 18시, 연맹은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기존 아시아쿼터 선수인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과 메가와티 퍼티위(등록명 메가)와의 재계약을 선택했음을 알렸다.
두 팀의 재계약 선택은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아시아쿼터 제도의 최대 아웃풋이라고 해도 무방한 메가와, 통합우승의 핵심 선수였던 위파위를 재계약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다. 예상대로 현대건설과 위파위, 정관장과 메가의 동행은 한 시즌 더 지속된다.
이번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새롭게 선택을 받는 선수들의 연봉은 12만 달러로 책정돼 있다. 재계약을 맺는 두 선수는 15만 달러의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
사진_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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