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성적 부진-불협화음... LAL, 팬들 야유 받은 다빈 햄 감독 2년 만에 전격 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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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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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 감독이 물러난다.
'ESPN'은 4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가 다빈 햄 감독을 경질한다고 보도했다.
레이커스 코치로 NBA 지도자 경력을 쌓기 시작한 햄 감독은 마이크 부덴홀저 감독 사단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애틀랜타, 밀워키를 거쳤다. 이후 2022-2023시즌부터 레이커스의 지휘봉을 잡았다.
롤러코스터를 탔지만 지난 시즌 마무리는 긍정적이었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과하고 멤피스와 골든스테이트를 격파하며 컨퍼런스 파이널까지 진출했다. 여기에 팀이 이적 시장까지 잘 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이번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하지만 시즌 내내 레이커스는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우승에 도전했던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도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치렀고, 1라운드에서 덴버에 1승 4패로 탈락하며 플레이오프에서 조기 퇴장했다.
햄 감독의 여론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레이커스 팬들은 플레이오프 도중 “Fire Darvin Ham“ 챈트를 보내며 사령탑을 향해 노골적으로 야유를 보내기까지 했다.
선수들의 신뢰를 잃었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지도력이나 선수단 장악에 있어서도 부정적인 이야기가 등장했다. 이번 시즌 대권 도전에 철저하게 실패하면서 여러모로 햄 감독의 입지는 좁아진 상태였다.
레이커스는 이번 비시즌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플레이어 옵션 행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여차하면 팀을 떠날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감독 선임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
과연 레이커스가 햄 감독의 후임으로 어떤 인물을 선택하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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