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이호근 감독 "휴식기 준비? 수비가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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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8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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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이상백배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동국대학교는 8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중앙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3-69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동국대는 시즌 성적 4승 2패를 기록하며 리그 공동 3위로 올라섰다.
이호근 감독은 “오늘은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역할을 잘해냈다. 좀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리바운드나 속공에서 선수들의 집중력이 좋았다고 본다“라고 이날 승리를 되돌아봤다.
1쿼터부터 득점을 몰아치며 리드를 잡았던 동국대. 그러나 2쿼터에 중앙대에 추격을 허용했고 이후 시소 게임을 펼쳤다. 하지만 4쿼터를 25-11로 압도하면서 승리를 챙겼다.
이 감독은 “우리가 항상 후반에 좀 약했다. 4쿼터 시작할 때도 선수들에게 집중력에 따라 승부가 갈린다고 말해줬었다. 선수들에게 리바운드나 실책 관리를 잘하자고 했는데, 선수들이 잘 이행해줬다“라고 했다.
이제 동국대는 이상백배 휴식기에 돌입한다.
이 감독은 “수비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리바운드, 박스아웃, 수비 훈련을 더 하려고 한다. 사실 공격도 어떤 면에서는 너무 단조로운데, 움직이면서 공격을 하는 부분을 연습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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