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별귀화선수로 뛰었던 라건아, 다음 시즌부터 외국 선수 룰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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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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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은 5 월 17 일 KBL 센터에서 제 29 기 7 차 이사회를 개최해 특별귀화선수(라건아)와 제도 개선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별귀화선수 라건아 선수와 관련해 2024-2025 시즌부터 KBL 의 외국선수 규정에 따르기로 정했다.
아시아쿼터 선수 제도는 기존 일본, 필리핀 2 개국으로 운영했던 국가를 2025- 2026 시즌부터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5 개국을 추가해 총 7 개국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국내선수 드래프트 선발 기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소속 선수로 5 년 이상 등록된 외국 국적의 선수는 국내선수 드래프트에 지원할 수 있다. 단, 드래프트 계약 이후 2 시즌 계약기간 경과 이내(약정기간 제외)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지 못 할 경우 기존 계약은 해지된다.
또한 1 시즌 이상의 해외리그 경력이 있는 국내 선수(1/2 이상 출전한 선수에 한해)의 경우 약정 기간 없이 계약된 보수 및 계약기간을 해당 시즌부터 적용하기로 했다. 2024-2025 시즌 올스타전 투표 방식도 일부 개선했다.
투표 방식은 팬 투표 50%와 미디어투표 50%로 변경했다. 팬 투표 자격 및 절차도 강화했다. 14 세 미만 자녀의 경우 가족관계 확인 후 투표가 가능하다.
끝으로 뇌진탕 진단 관련 절차도 마련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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