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스공사전결장한마이클영,큰부상은피했다...단순염좌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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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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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영이 큰 부상을 피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에서 80-83으로 패했다.
정관장은 브레이크 이후 변준형-한승희가 가세하면서 이전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휴식기가 끝나고 치른 2경기 모두 접전을 펼치며 높은 곳을 향한 도약을 기대하게 했다.
다만 호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외국 선수 마이클 영이 발목 부상 여파로 1일 가스공사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영은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11월 29일 KCC전에 5분 42초밖에 뛰지 못했다. 신발이 벗겨지는 과정에서 발목을 삐끗했고 참고 뛰려고 했지만 결국 통증이 있어 선수 본인이 교체 사인을 냈다. 그러면서 정관장은 국내 선수만 뛰는 라인업을 가동하기도 했다.
1일 가스공사전을 앞두고 최승태 코치는 “마이클 영이 발목 쪽에 부상이 있다. 신발이 벗겨지면서 삐끗했고 병원에 갔다. 확인을 더 해봐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영이 적지 않은 기간 빠진다면 다른 외국 선수인 캐디 라렌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큰 부상까지는 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관장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영의 부상이 염좌라고 전했다.
정관장 관계자는 “마이클 영은 큰 부상까지는 아니고 단순 발목 염좌다. 교체까지 고려할 부상은 아니고 통증이 없으면 다음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
정관장은 4일 DB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펼친다. 전체적으로 선수단의 경기력이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영까지 돌아와 힘을 보탠다면 더욱 탄력을 얻을 전망이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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