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OREA 농구교실, 가정의 달 맞이 2024 상반기 대회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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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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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OREA농구교실 2024년 상반기 대회가 개최되었다.
아이들은 그동안 갈고 닦았던 농구실력을 펼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플레이에 환호하고 응원하며 체육관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번 대회는 일반대회와 다른 방식으로 진행됐다. 작년부터 대회 룰을 변경하여 모든 조별 결정전 후 이긴 팀은 슬램리그, 진 팀은 덩크리그로 나뉘어 대회가 펼쳐졌다.
KOREA농구교실 장성훈 부원장은 “리그전 운영방식으로 치른 첫 대회 때는 다소 혼선이 있었지만 2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비슷한 실력을 가진 팀끼리 매경기가 결승전처럼 펼쳐치며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만족하는 대회가 치러졌다“고 전했다.
5월 12일 중등 1학년부 대회는 부평서1,2,3, 부원, 부평연합, 마장, 석천1,2 만월 총 10팀이 참가하였다.
조별 결정전에서 영원한 우승 후보 마장, 다크호스 백운, 옛 명성을 찾기 위한 부평서7-3, 소리없이 강한 부평서7-2팀, 매너, 실력, 팀웍 또한 최고인 부평연합이 슬램리그로 진출했고, 행복한 농구를 하고 있는 부평서7-1, 남동,구월의 절대강자 석천7-1, 우승을 목표로 출전한 7-2, 농구는 즐기며 하는 것이란 걸 보여준 만월7, 늦게 시작했지만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준 부원7 팀이 덩크리그로 배정됐다.
대회 결과 슬램리그 우승은 마장7이 차지했다. 또한 이날 MVP는 마장7의 박시후가 차지하였다. MVP에게는 훕시티가 제공한 농구화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또한 진팀에게는 MIP를 선정하여 루키 양말을 제공하였다. 가족 축제의 장인 만큼 부모님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경품 추점으로 선물을 받아가며 아이들 부모님, 모두 행복한 대회가 마무리 되었다.
* 대회 결과 *
슬램리그
우승 : 마장7
준우승 : 백운7
3위 부평서7-3. 부평서7-2, 부평연합7
덩크리그
우승 : 부평서7-1
준우승 : 만월7
3위 : 석천7-1, 석천7-2, 부원7
MVP: 마장7 박시후
사진 = KOREA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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