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갑자기 쏟아지는 빗줄기…인천에 깔린 대형 방수포 “개시하더라도 지연“
조회 : 593
추천 : 0
24-05-26 11:56
조회 : 593
추천 : 0
24-05-26 11:56
페이지 정보
본문

[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SSG 랜더스에 갑작스럽게 폭우가 쏟아졌다.
한화 이글스와 SSG 랜더스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맞대결을 펼치 예정이었다.
이날 경기를 약 40분 정도를 앞두고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고, 30분을 앞두고 내야를 다 덮는 대형 방수포가 깔렸다.
SSG 관계자는 “비가 많이 와서 개시를 하더라도 지연 개시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SSG는 선발 투수로 박종훈을 예고했고, 한화는 펠릭스 페냐가 나설 예정이다.
페냐는 올 시즌 9경기에서 3승5패 평균자책점 6.27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NC 다이노스전에서 1⅔이닝 4안타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한 뒤 1군 엔트리에서 말소돼 재정비에 들어갔다.
박종훈은 올 시즌 6경기에서 나와 1승3패 평균자책점 8.10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이었던 1일 한화전에서 3이닝 8안타(1홈런) 2볼넷 2사구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했다.1일 경기를 마치고 2군에 내려갔다가 이날 복귀전을 치른다.
SSG는 최지훈(중견수)-박성한(유격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지명타자)-하재훈(우익수)-김민식(포수)-고명준(1루수)-최준우(2루수)-정준재(3루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는 김태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수)-안치홍(1루수)-채은성(우익수)-이도윤(유격수)-황영묵(2루수)-장진혁(중견수)-박상헌(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 이전글[뉴스][NBL1] ‘4Q 13점 원맨쇼’ 박지현, 센트럴 코스트전에서 25점 폭발···뱅크스타운 24.05.26
- 다음글[뉴스]'최고 구속 154km' SSG 대체 외국인투수 시라카와 케이쇼, 첫 불펜 피칭[인천현장] 24.05.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