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단독선두연세대,난적성균관대격파...개막8연승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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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3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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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성균관대를 눌렀다.
연세대학교는 3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1-70으로 승리했다.
선두 연세대는 이날 승리로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5승 3패를 기록한 성균관대는 6위가 됐다.
연세대는 고르게 선수들이 활약하며 승리를 거뒀다. 이주영이 16점, 김승우가 15점, 이규태가 15점을 기록했다.
성균관대는 조혁재(10점)의 3쿼터 깜짝 활약에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마찬가지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이건영(12점)의 분전도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경기 초반 연세대가 이민서와 이주영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뒤 강지훈이 내외곽을 오가며 활약했다. 그러자 성균관대도 이현호의 외곽포 2방과 더불어 이건영도 힘을 보태며 따라붙었다.
추격을 허용한 연세대는 이주영이 빛났다. 3점슛으로 흐름을 끊은 뒤 강지훈과 앨리웁 플레이를 합작하고 미드레인지 점퍼까지 꽂았다. 김승우와 이유진도 외곽 지원에 나선 연세대는 32-2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접어든 연세대는 차이를 더 벌렸다. 김승우가 적재적소에 득점을 적립하며 상승세에 기여했다.
그러나 성균관대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쿼터 막판 강성욱와 이주민의 득점에 이어 이건영이 속공 레이업을 올려놨고, 추격을 허용한 연세대는 52-47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초반도 치열했다. 연세대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 틈을 타 조혁재가 존재감을 발휘한 성균관대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열을 정비한 연세대는 김보배와 이유진의 득점으로 근소하게 앞섰고, 64-61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연세대는 김보배와 안성우의 점퍼로 성균관대를 두들겼다. 기세가 꺾인 성균관대는 공격에서 정체를 겪었고, 수비 성공을 속공으로 잇달아 연결한 연세대가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도망갔다.
성균관대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지만 연세대가 재치 있는 스틸 이후 이주영의 컷인 득점을 만들며 흐름을 끊었다. 에이스 이주영이 경기 막판 영향력을 과시한 연세대는 이민서와 이규태가 힘을 보태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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