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강혁감독"신나게뛰어준선수들,고맙다" > 스포츠뉴스

가스공사가 연승을 질주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3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85-6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2연승에 성공한 가스공사는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강혁 감독은 “전반에는 선수들이 컨디션이 안 좋았던 것 같다. 특히 턴오버가 많이 나왔다. 수비는 잘 됐는데 턴오버, 외곽슛 미스가 많았다. 후반에는 턴오버를 줄이자고 했고 이재도를 압박하면서 스틸하자는 주문을 했다. 그러면서 흐름이 우리에게 넘어왔다. 신승민이 외곽슛도 좋았고 공격 리바운드도 적극적이었다. 은도예도 리바운드를 열심히 해줬다. 이대헌도 적극성이 있었다. 그러면서 상대가 실수도 많고 그러면서 경기를 가져왔다. 선수들이 홈에서 신나게 잘 뛰어줘서 고맙다. 다음 경기도 이 분위기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신승민의 활약 비결로는 가드들의 달라진 플레이를 꼽았다.


강 감독은 “제 타이밍에 신승민에게 패스가 갔다. 가드들이 잘라서 바로 줘야 하는 패스가 그동안 한 타이밍을 죽이면서 갔다. 그게 좋아졌고 신승민이 슛감을 되찾았다“며 박수를 보냈다.


김낙현은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지 않았다.


강 감독은 “앞선 경기부터 몸이 무거웠다. 다음 경기가 곧 또 있어서 일부러 아꼈다. 피로도가 있는 상태다. 스코어가 벌어졌을 때 들어가면 몸이 안 풀린 상태에서 다칠 수 있어서 투입하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우동현 선수가 첫 경기인데 열심히 뛰고 잘해줬다. 슛은 안 들어갔지만 잘해줬다“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