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텐하흐가틀렸다“그래도맨유는안잡아,1280억→700억'가격표'붙여…FFP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텐하흐가틀렸다“그래도맨유는안잡아,1280억→700억'가격표'붙여…FFP

조회 : 808

추천 : 0

24-06-10 11:17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61001000657600085672.jpg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이별이다. 제이든 산초가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 끝에 맨유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BBC'는 10일(한국시각) '맨유는 추방된 윙어 산초에게 4000만파운드(약 700억원)의 가격표를 붙였다'고 보도했다. 산초는 지난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임대로 친정팀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으로 둥지를 옮겼다.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가 도화선이었다. 텐 하흐 감독은 지난해 9월 아스널에 1대3으로 완패한 후 산초가 훈련 중 필요한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해 제외했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산초가 폭발했다. 그는 “나는 오랫동안 불공평한 희생양이었다“며 반박했다. 돌아온 것은 징계였다. 산초도 사과를 거부했다. 결국 그는 맨유에서 사라졌고, 다시 손을 잡은 준 팀은 도르트문트였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전성기 시절의 활약을 펼쳤다. 그는 잉글랜드 출신에도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도르트문트에서 꽃을 피웠다. 도르트문트에서 4시즌 동안 137경기에 출전해 50골을 터트렸다.

산초는 이번 시즌 비록 정상에 서지 못했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 맹활약하며 도르트문트를 준우승에 올려놓았다. 그는 분데스리가와 UCL에서 2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텐 하흐 감독의 거취는 여전히 안갯속이다. 산초의 미래 또한 텐 하흐 감독과의 운명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BBC'는 '맨유의 감독이 누가됐든 산초를 매각하려고 할 것이며, 맨유는 이적료로 4000만파운드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맨유는 '빅클럽'이지만 FFP(재정적 페어플레이)의 압박을 받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의 재임대를 바라고 있다. 그러나 맨유는 완전 이적을 통해 재정 건전화를 꾀한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2021년 7월 산초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무려 7300만파운드(약 1280억원)였다. 하지만 산초는 맨유에서 순탄치 않은 세월을 보냈다.

그는 첫 시즌 38경기에 출전해 5골에 그쳤다. 지난 시즌에는 41경기에서 7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단 3경기 출전 후 기수를 도르트문트로 돌렸다. 산초는 맨유와 계약기간이 2년 더 남았다.

산초는 이탈리아 유벤투스 등 많은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