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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노이어대체뭐해?퇴장으로KIM트로피내동댕이!'부상투혼김민재84분'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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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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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마누엘 노이어의 충격적인 퇴장으로 바이에른 뮌헨이 두 시즌 연속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바이에른은 4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4~2025시즌 DFB 포칼 16강전에서 0대1로 패배하며 탈락했다.

바이에른은 지난 시즌 자르브뤼켄(3부리그)에 패해 2라운드에서 탈락한 데 이어 올 시즌도 포칼 결승 무대까지 오르지도 못하고 트로피 획득 기회를 날리고 말았다. 바이에른으로서는 올 시즌 좋은 분위기 속에서 포칼, 분데스리가, 유럽챔피언스리그 등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트로피를 노릴 수 있었지만, 이번 탈락으로 조기에 한 대회를 마감하게 됐다.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을 택했다. 자말 무시알라가 제로톱을 맡고, 2선에 르로이 사네, 마이클 올리세, 킹슬리 코망이 자리했다. 요주아 키미히와 레온 고레츠카가 3선에서 호흡을 맞췄고, 콘라트 라이머, 다욧 우파메카노, 김민재, 알폰소 데이비스가 포백을 구성했다. 노이어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레버쿠젠은 4-5-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플로리안 비르츠가 최전방에 나서고 제레미 프림퐁, 그라니트 자카, 로베르트 안드리히,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알레한드로 그리말도가 중원에 나섰다. 포백은 노르디 무키엘레, 요나탄 타, 에드몬드 탑소바, 피에로 인카피에가 포백에 자리했다. 골문은 마테이 코바르가 지켰다.

경기 초반 공방전을 벌이던 두 팀은 한 선수의 퇴장으로 경기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었다. 전반 17분 노이어가 롱볼로 바이에른 수비진영에 넘어온 공을 전진해 저지하는 과정에서 상대 선수 프림퐁과 그대로 충돌하고 말았다. 명백한 득점 저지와 강한 충돌이었기에 주심은 곧바로 노이어의 퇴장을 선언했다. 노이어의 커리어 통산 첫 퇴장이었다. 바이에른은 사네를 빼고 곧바로 다니엘 페레츠를 투입했다.

노이어의 퇴장 후 레버쿠젠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32분 탑소바가 박스 좌측에서 시도한 슈팅이 페레츠의 선방에 막혔고, 전반 45분 비르츠가 우측에서 박스 안으로 진입하며 3명을 제치고 시도한 돌파 후 슈팅은 그대로 골라인을 벗어났다.

바이에른은 역습을 통해 기회를 노렸다. 전반 추가시간 3분 데이비스가 올린 크로스를 박스 안까지 쇄도한 김민재가 중앙에서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대 위로 조금 뜨고 말았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레버쿠젠이 계속해서 바이에른을 흔들었다. 후반 6분 프림퐁의 패스를 받은 비르츠가 박스 중앙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대 옆으로 흘렀다. 후반 12분에는 레버쿠젠이 우측에서 시도한 역습을 김민재가 빠른 커버로 차단했다.

레버쿠젠은 결국 바이에른 수비를 뚫어내며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24분 그리말도가 좌측에서 올린 날카로운 크로스가 정확히 김민재와 데이비스 사이에 자리한 텔러의 머리에 도착했다. 텔러의 헤더는 그대로 바이에른 골망을 흔들었다.

부상 여파에도 계속해서 선발로 출전한 김민재는 후반 39분 마티스 텔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후 경기는 결국 레버쿠젠의 1대0 승리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바이에른의 우승 기회를 날려버린 노이어에 대한 혹평이 속출했다. 독일의 아벤트차이퉁은 노이어에게 최악의 선수에게 부여하는 평점 6점을 주며 '노이어는 골대 밖으로 나와 프림퐁을 저지했다. 갑작스러운 저지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너무 많은 위험을 감수했고, 866경기만에 첫 퇴장을 당했다. 매우 쓰라린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독일의 SPOX도 노이어에 대해 '불필요했다. 갑작스러운 저지가 필요할 만큼 위험해 보이지 않았다. 노이어는 자신의 첫 번째 퇴장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지만, 레드카드는 옳은 결정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반면 김민재에 대해서는 '레버쿠젠의 첫 득점에 아예 관여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발전했고, 안정적이며 눈길을 끌었다. 좋은 헤더로 득점도 할 수 있었다. 실점 장면에서의 책임도 가장 멀었다'라고 언급했다. 독일의 TZ는 '바이에른의 트로피가 내동댕이쳐졌다'라며 '노이어가 프림퐁에게 몸으로 충돌하는 순간, 퇴장을 당하며 팀에 해를 끼쳤다'라고 최하 평점을 부여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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