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김효범 감독 체제’ 삼성, 김보현·김태경·최수현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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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3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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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삼성이 차기 시즌 코칭스태프를 일찌감치 확정지었다.
서울 삼성은 30일 김효범 신임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를 발표했다. 김보현, 김태경, 최수현 코치가 김효범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끈다.
김보현 코치는 2022-2023시즌 삼성 코치로 부임, 선수단 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공수 전술 부분에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아 김효범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 계속 활동한다.
김태경 코치는 대한민국 남녀 국가대표 및 미국 곤자가, 듀크 대학 여자농구단 전력분석 팀장을 역임하였다. 삼성 측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특유의 영상/통계 분석을 활용하여 글로벌 트랜드에 적합한 지도 방식을 통한 코칭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최수현 코치는 2012년 선수로 입단, 매니저를 거쳐 2022년부터 전력분석 업무를 맡아왔다. 새 시즌부터는 선수단에 대한 이해도 및 영상 분석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수단을 지도할 예정이다.
▲김태경 신임 코치#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삼성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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