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상승세오른김주성감독"초반부터리바운드잘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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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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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감독이 팀의 연승에 만족감을 표했다.
원주 DB 프로미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3라운드 첫 경기에서 74-57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DB는 시즌 9승 10패로 단독 6위,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유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실을 찾은 김주성 감독은 “(치나누) 오누아쿠가 없는 상황에서 로버트 카터와 서민수가 1쿼터에 잘 해줬다. 다른 선수들도 리바운드나 여러 부분에서 활약이 좋았다. 오늘 중요한 건 우리가 높이가 낮다고 판단해서 리바운드를 최대한 뺏기지 않는 거였는데 초반부터 잘 지켰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김주성 감독은 오누아쿠가 복귀할 수 있을 때도 활용할 수 있는 팀의 2옵션 플레이를 발굴하길 바랐다.
이에 김 감독은 “올 시즌 내내 카터가 들어갔을 때 했던 플레이를 잘 했고, 선수들이 잘 적응하고 있다. 이제 카터가 코트 위에 있을 때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 할 지를 많이 느낀 것 같다. 카터가 오늘은 많이 뛰다 보니 후반에 컨디션이 떨어지긴 했지만, 잠깐씩 들어가도 볼 컨트롤이 워낙 좋은 선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더불어 앞선을 든든히 지탱한 알바노에 대해서도 “중간 중간 휴식을 주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다. 김시래를 통해서 쉬는 시간을 벌려 하고, 승부처에서 조금씩 쉬었다가 하면 확실히 더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 휴식을 벌어주는 김시래에 대해서는 “잘 버텨주고 있다. 1분을 뛰든, 5분을 뛰든 제 역할을 다 해준다. 전반적으로 가드진들이 공수 양면에서 잘해준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승을 이어간 DB는 오는 주말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수원 KT 소닉붐과 백투백 일정에 나선다.
끝으로 김주성 감독은 “우리는 아직 많이 부족하다. 슛이 들어가냐 안 들어가냐 보다는 결국 리바운드를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다. 주말 경기도 리바운드를 착실히 잡는 데에 승부를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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