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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무관의제왕'은확정각인데…타이틀홀더가찬밥?'MVP후보만6명'GG최대격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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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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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이정후와 나성범은 없지만, 로하스가 돌아왔다. 구자욱은 올해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두 선수는 타이틀이 없다.

2024년 외야수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역대급 격전의 현장이다.

MVP 후보만 6명, 타이틀홀더가 4명에 달한다. 올시즌 타격왕, 출루왕, 최다안타왕, 도루왕이 모두 외야에 몰렸다.

하지만 수상이 가장 유력한 2명은 '무관'이다. 그래서 경쟁 양상이 더욱 이채롭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타격 전 부문에서 고르게 호성적을 올렸다. 타율 4위(3할4푼3리) 홈런 5위(33개) 타점 4위(115개) 최다안타 8위(169개) 등 누적 기록은 물론 출루율 4위(4할1푼7리) 장타율 3위(6할2푼7리) OPS 2위(출루율+장타율, 1.003) 비율 기록까지, 리그에 전방위적인 폭격을 가했다. 말 그대로 커리어하이 시즌이다.

하지만 타이틀이 없다. 설령 삼성이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정규시즌 역전 우승을 했더라도 시즌 MVP의 향방이 달라지기 힘든 이유다. 김도영은 득점, 장타율 2관왕에 OPS도 전체 1위였고, 득점은 리그 신기록이었기 때문.

그렇다고는 하나 골든글러브 한 자리는 무난할 전망. 구자욱은 최근 3년간 2번이나 골든글러브를 받은 단골이기도 하다. 정규시즌 2위와 한국시리즈 진출 또한 강렬한 임팩트로 남았고, '캡틴'의 존재감도 인상적이었다.

KT 위즈의 가을야구 입성을 주도한 로하스 역시 만만찮다. 구자욱과 장단점이 비슷하다. 타율 7위(3할2푼9리) 홈런 6위(32개) 타점 5위(112개) 최다안타 4위(188개) 출루율 2위(4할2푼1리) 장타율 6위(5할6푼8리) OPS 4위(0.989) 등 두루 빛나는 성적을 냈다. 이미 한국에서 5번째 시즌을 뛰었고, MVP 수상 경력도 있는 만큼 외국인 선수라는 약점도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평.

그렇다면 남는 건 단 1자리 뿐이다. 공교롭게도 타이틀홀더가 4명이나 있다. 이들 모두 시즌 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던 선수들이다.

'202안타' 신기록에 빛나는 롯데 자이언츠 레이예스는 MVP 투표 전체 2위(3표)였다. 전통적인 외국인 타자 상과 다르게 홈런(15개)은 적지만, 최다안타 외에 타점 6위(111개)의 알토란 같은 활약도 빛났다. 타격 2위(3할5푼2리) 출루율 12위(3할9푼4리) 장타율 11위(5할1푼) OPS 9위(0.904) 등의 성적도 골든글러브에 부족하지 않다.

2014년 사상 첫 200안타(201개)를 달성했던 서건창은 52홈런의 박병호, 유격수 40홈런의 강정호를 제치고 MVP를 수상했던 전례가 있다. 소수 의견이었지만, 10년간 아무도 넘보지 못했던 신기록의 문턱을 넘어섰음에도 MVP는 커녕 골든글러브 수상마저 쉽지 않은 처지가 아쉬울 법도 하다.

타격왕(3할6푼) 수상에 이어 소속팀 SSG 랜더스와 3년 연장계약까지 체결한 에레디아 역시 골든글러브 한자리가 아깝지 않다. 21홈런에 타점 3위(118개) 출루율 11위(3할9푼9리) 장타율 7위(5할3푼8리) OPS 7위(0.937) 등 안타 개수를 제외하면 레이예스보다 여러 부문에서 조금씩 앞선 성적을 냈다.

구자욱과 마찬가지로 최근 3년간 2번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던 LG 트윈스 홍창기는 통산 3번째 출루왕(4할4푼7리)을 차지했다. 볼넷(96개)도 변함없이 1위였다.

하지만 최다안타(3→6위) 득점(1→6위) 타이틀을 놓쳤고, 리드오프에 교타자인 성향상 비율 기록에도 아쉬움이 있다. 이같은 핸디캡을 안고도 7위에 오른 OPS(0.857)는 역시 인상적이다.

생애 첫 도루 1위(64개)를 차지한 조수행은 타이틀 홀더 자격으로 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도루를 제외한 전반적인 기록 면에서 다른 선수들에 비하긴 어렵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은 오는 13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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