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탈트넘=우승,나도원해“토트넘결별공식선언,'무리뉴1호영입'에는거리두기
조회 : 920
추천 : 0
24-06-19 14:12
조회 : 920
추천 : 0
24-06-19 14:12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을 떠나면 우승한다는 속설이 있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도 그 대열에 가세할 뜻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유럽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호이비에르 에이전트의 이야기를 전했다.
호이비에르의 에이전트인 루카 푸치넬리는 “호이비에르와 같은 선수는 단순히 강한 선수가 아니라 매년 중요한 일을 위해 싸우도록 만들어진 캐릭터다. 그는 큰 야망이나, 프로젝트를 가진 클럽의 일원이 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호이비에르는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그는 2020년 8월 토트넘에 둥지를 틀었다. 이적료는 1500만파운드(약 263억원)였다.
조제 무리뉴와 안토니오 콘테 감독 시절 부동의 주전 미드필더였다. 토트넘의 첫 해인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38경기 전 경기 풀타임 출전했다. 출전시간은 무려 3420분이었다.
2021~2022시즌에는 EPL에서 36경기(3199분), 2022~2023시즌에는 35경기(3133분)에 선발로 나섰다. 교체 출전은 '제로'였다.
하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이브스 비수마와 파페 사르에 밀려 백업 신세가 됐다. 호이비에르는 2023~2024시즌 EPL에서 36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 출전은 8경기에 불과하다. 출전시간은 1287분에 그쳤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와 계약기간이 1년 남았다. 호이비에르는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도 영입에 적극적이다. 무리뉴 감독의 1호 영입으로 호이비에르의 이름이 올랐다.
하지만 간극이 크다. 토트넘은 호이비에르의 이적료로 1260만파운드(약 220억원)를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페네르바체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금액에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원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호이비에르는 덴마크대표로 유로 2024를 누비고 있다. 토트넘도 호이비에르와의 이별을 기정사실하고 있다.
다만 호이비에르는 페네르바체가 아닌 우승 가능한 명문 구단으로 이적을 원한다는 것이 에이전트의 전언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민재형보다돈더주세요“→“넌그냥나가라!“뮌헨,선넘은요구에매각결정...“ 24.06.19
- 다음글[뉴스][단독]'결국김도균의품으로'승격도전하는이랜드,수원FC서'젊은공격수'이준석 24.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