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주전퇴장기억에도자리박찼다,국민타자가밝힌이유“상황이...“[잠실토크]
조회 : 978
추천 : 0
24-06-19 16:52
조회 : 978
추천 : 0
24-06-19 16:52
페이지 정보
본문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상황에 대한 확인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퇴장을 불사하고 비디오판독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이유를 밝혔다.
이 감독은 18일 잠실 NC전에서 6-2로 앞서던 7회초 무사 1루에서 김형준의 땅볼 때 이뤄진 2루 세이브 판정에 대한 비디오 판독을 신청했다. 김형준의 땅볼을 잡은 2루수 강승호의 송구가 늦어져 1루 세이프, 이어진 1루수 양석환의 2루 송구 때 베이스 커버한 유격수 박준영의 태그가 김휘집의 슬라이딩보다 빨랐다는 판단이 이유였다.
비디오판독 결과 원심이 유지됐으나, 이 감독이 더그아웃을 박차고 나왔다. 1루 세이프 판정이 이뤄진 만큼, 2루는 포스 플레이이기 때문에 태그와 상관이 없다는 것. 심판진은 장시간 논의 끝에 결국 이 감독의 주장대로 포스 아웃을 선언했다. NC 강인권 감독은 “비디오판독을 정정하는 게 말이 안된다“며 타자 입장을 지연시키며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 감독은 “비디오판독을 보면서 명백한 포스 아웃이라고 판단했는데 세이프 판정이 나왔다. 우리는 명백한 아웃이라고 판단했다“고 이의 제기 이유를 설명했다.
다만 이 감독의 이의 제기는 퇴장으로 연결될 수도 있었다. KBO 규정에 비디오판독에 대한 항의는 자동 퇴장으로 명시돼 있다. 이 감독은 지난 4일 창원 NC전에서 비디오판독에 항의했다가 자동 퇴장 당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상황에 대해 확인은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번복없다“손아섭2502안타초고속인정됐다!브랜든실책정정실패…KBO최다안타 24.06.19
- 다음글[뉴스]"자신감있게해보겠습니다"…첫FA이적,남다를수밖에없는최성모의다짐 24.06.1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