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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설영우 이적설'에 울산 홍명보 감독 “아직 아무런 오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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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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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산에서 잘 마무리하자고 이야기…선수 생각이 중요“

(울산=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병역 혜택으로 해외 진출에 걸림돌 없어 관심 많이 받고 있지만 아직 아무런 제안을 받은 게 없습니다.“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의 홍명보 감독은 어깨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수비수 설영우(25)의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 이적설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홍 감독은 1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라운드 홈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설영우의 해외 이적은 선수 미래를 생각해서 고려해야 하지만 조건도 맞아야 한다“라며 “제의가 온다고 무작정 보낼 수는 없다“고 말했다.지난달 말 세르비아의 한 매체는 설영우의 츠르베나 즈베즈다 이적설을 보도했다이 매체는 “설영우가 5월초에 어깨 수술을 받았지만, 여름 이적 시장에서 즈베즈다에 입단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즈베즈다는 설영우 영입을 위해 큰 노력을 했고,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이어 “설영우가 7월 중순까지 경기에 나설 수 없는 상태지만 즈베즈다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이 8월 말에 예정돼 있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라며 “설영우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즈베즈다의 영입 대상이었다. 황인범 등 한국 대표팀 동료로부터도 추천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르비아 매체들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치러지던 지난 1월 말에도 설영우의 즈베즈다 이적설을 보도했었다.당시 설영우는 즈베즈다를 비롯해 웨스트햄(잉글랜드)으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들이 들리며 '유럽 이적'에 바짝 다가서는 듯했다.설영우도 당시 “이적 제안이 온 것은 사실이다. 유럽에 뛰는 사이드백 선수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제가 그런 선수가 되고 싶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며 도전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하지만 설영우는 홍명보 감독과 대화를 나눈 뒤 올 시즌을 울산에서 잘 마무리하고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더 높은 곳에 도전하기로 했다.이런 가운데 설영우는 지난해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병역 문제도 해결한 터라 유럽의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또다시 이적설이 떠오르게 됐다.이에 대해 홍명보 감독은 “올해 초에도 설영우에게 1년을 울산에서 잘 마무리하자고 했었다“라며 “올해까지 열심히 하라고 했지만, 선수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겠다“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울산 구단 관계자 역시 “아직 설영우에 대한 어떤 오퍼도 온 게 없다“라고 거들었다.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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