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최고구속 156km, 외모는 오른손 류현진' 새 외국인투수 바리아, 한화 선수단 합류 첫 >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해외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

스포츠중계안전놀이터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분석사이트

축구중계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야구중계

스포츠중계방송사이트

축구중계방송

무료스포츠중계사이트

본문 바로가기

스포츠뉴스

[뉴스]'최고구속 156km, 외모는 오른손 류현진' 새 외국인투수 바리아, 한화 선수단 합류 첫

조회 : 462

추천 : 0

24-06-01 16:25

페이지 정보

본문

2024060101000041500003353.jpg

[대구=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서글서글한 미소, 외모는 오른손 류현진 같다.

한화 이글스 새로운 외국인 투수 하이메 바리아가 선수단에 합류했다. 한화는 펠릭스 페냐를 방출하고 대체 외국인 투수로 파나마 출신 하이메 바리아를 영입했다. 바리아는 계약금 7만 달러, 연봉 48만 달러. 총액 55만 달러에 한화와 계약했다.

1996년생. 185cm, 95kg의 건장한 체구를 지닌 바리아는 파나마 국적의 오른손 투수다. 2018년 LA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134경기에 출전 22승 32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30일 입국해 메디컬체크를 받고 31일 곧바로 대구로 내려와 한화 선수단에 합류했다.

선수단 합류 첫날 바리아는 산체스와 함께 캐치볼을 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동료들과도 미소로 첫인사를 나눴다.

한화 이글스 선수단 합류 소감을 묻자 “기분 좋다. 한국에 와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좋은 경험이다. 항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국 야구는 잘 모르지만 “페냐와 친구 사이다. 키움의 후라도가 파마나 출신이라 한국 타자들이 어떤지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2018년 데뷔했을 때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었고 정말 좋은 투수였다. 류현진과 한 팀에서 뛰는 건 정말 좋은 경험이다.“라고 영광스러워했다.





“최고 구속 156km까지 던질 수 있다. 모든 구종에 자신 있다.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은 어느 상황에서도 던질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현재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는 “좋다. 시차도 빨리 적응했고 100%라고 생각한다. 수요일 선발을 목표로 내일 불펜 피칭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KBO리그 공인구 느낌은? “느낌이 좋았다. 메이저리그와 크게 다르지 않은 거 같다. 직구의 회전이나 변화구의 움직임을 체크해 봐야겠지만 느낌이 좋다.“라고 답했다.

한화에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팀에서 많은 기대를 하고 있는 걸 알고 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해서 승리를 위해 투구하고 싶다“라며 자신감 있게 포부를 밝혔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분석

스포츠분석

경험치랭킹

경험치랭킹

레이저 TV는 유튜브 API로 수집되어 만들어진 사이트이며 저작권에 대한 영상이 있을시 삭제조치 하곘습니다.

레이저 TV는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의 경우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에 송출을 제한합니다.

레이저 TV는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에 규정을 준수합니다.

스포츠중계 , 해외스포츠중계 , 축구중계 , 해외축구중계 , 실시간중계TV , 농구중계 , 야구중계 , MLB중계 , NBA중계

탑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