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연승이어간김주성감독"들어간선수마다역할다했다" > 스포츠뉴스

DB가 진정한 화수분 농구를 선보였다.


원주 DB 프로미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2라운드 홈경기에서 98-67로 승리했다. 4연승을 달린 DB는 정관장을 제치고 단독 6위까지 올라섰다.


연승을 이어가는 게 가장 중요했던 DB로써는 매우 고무적인 경기였다. 이날 DB는 엔트리에 등록된 12명의 선수가 모두 코트를 밟았고, 또 모두가 득점에 성공하면서 화수분 농구를 펼쳤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들어간 선수마다 역할을 다 해줬다. 경기 직전에 수비를 조금 수정했는데, 선수들이 잘 적응해줬다. 주문에 대한 수행을 잘해주다 보니 컨디션도 많이 올라온 것 같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최근 DB가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있어 가장 주목하는 선수는 주장 강상재다. 이날 강상재의 경기력은 어떻게 바라봤을까.


김 감독은 “미팅 때도 슛 컨디션 같은 부분은 언제든지 올라올 수 있으니 잘 되는 플레이 위주로 하면된다고 했다. 오늘은 볼은 잡고 치고 나가주는 플레이가 좋았고, 그러면서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오는 계기가 됐다. 더 좋아질 거라 생각한다“라며 강상재를 바라봤다.


더불어 DB는 1라운드에 비해 치나누 오누아쿠가 골밑에서의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이에 대해서도 김주성 감독은 “결국 오누아쿠가 1옵션 외국선수다. 오누아쿠가 골밑 장악을 어떻게 해주고, 시간을 얼마나 소화하느냐에 따라 팀의 전력이 달라진다. 오누아쿠가 안정됐을 때 우리 팀의 가장 좋은 전력이 나온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주성 감독은 “김시래도 확실히 이선 알바노의 백업으로써 안정적인 플레이를 잘 해주고 있다. 우리가 지키거나 벌려야할 때 아주 잘해주고 있다“라고 베테랑의 헌신도 잊지 않았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