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잘있어,KIM'맨유최고타깃으로떠올랐다,'실행가능한후보'텐하흐애제자
조회 : 1,690
추천 : 0
24-06-30 02:12
조회 : 1,690
추천 : 0
24-06-30 02:12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 영입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새 시즌을 앞두고 수비수 영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임스 래트클리프 맨유 공동 구단주는 1군 선수단 개편을 목표로 한다. 올 여름 현금을 쏟아 부을 예정이다. 데 리흐트 영입을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3~2024시즌 굴욕을 맛봤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승6무14패(승점 60)로 8위에 머물렀다. 카라바오컵과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선 일찌감치 탈락했다. 선수단 내 분열설도 나왔다. 그나마 '지역 라이벌' 맨시티와의 FA컵 결승전에서 극적으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더선은 또 다른 언론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의 최고 타깃으로 데 리흐트가 떠올랐다. 그를 점점 더 실행 가능한 후보로 보고 있다. 다만, 구단간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확신은 없다'고 했다.
데 리흐트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맨유의 관심을 받았다. 데 리흐트는 과거 아약스(네덜란드)에서 텐 하흐 감독과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텐 하흐 감독은 데 리흐트를 아약스 역사상 가장 어린 주장으로 임명했다. 데 리흐트는 아약스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아 유벤투스(이탈리아)로 이적했다. 이후 바이에른 뮌헨으로 둥지를 옮겨 73경기에 나섰다. 그는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2경기에 나서 1389분을 뛰었다.
더선은 '맨유는 제러드 브랜스웨이트(에버턴)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맨유는 수비 보강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데 리흐트는 맨유의 대안이다. 맨유는 데 리흐트 영입을 놓고 내부 논의를 시작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데 리흐트를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 이적료는 5000만 유로'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오피셜]설영우,츠르베나즈베즈다입단.3+1년계약등번호는66번 24.06.30
- 다음글[뉴스]'대충격'벨기에도넘은행태,유로16강앞두고“음바페정강이걷어찬다“선전포고→공 24.0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