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가스공사강혁감독"오늘도역시관건은리바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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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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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삼성을 상대로 3연승 도전에 나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5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앞서 3연패를 당하며 흔들리는가 했지만 곧바로 2연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가스공사다. 그리고 이날 승리로 내친 김에 3연승까지 이어간다는 게 강혁 감독의 생각.
가스공사 강혁 감독은 “지난 2연승은 운이 좀 따랐던 부분도 있고 상대팀 외국선수가 부상인 경우도 있었다. 그런데 사실 그런 경기가 더 힘들다. 상대팀의 누군가가 빠졌을 때 선수들의 안일한 플레이가 나와서 어려운 경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 선수들이 그런 걸 잘 이겨낸 것 같다. 오늘 경기도 그런 연장선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했따.
이어서 그는 “상대팀에서 누가 뛰건 안 뛰건 상관없이 우리가 잘하는 것, 잘 되는 것을 해야 한다. 수비쪽에서 이전 경기 초반에 나왔던 압박 수비 같은 것들을 잘 유지하면서 매 경기 가야하지 않을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시즌 초반 선두까지 치고 올라갔고 지금 역시 공동 2위에 올라 있지만 강혁 감독은 조금도 방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강혁 감독은 “선수들한테 항상 이야기하는 게 다음 것 말고 하루하루 경기만 보자고 한다. 솔직히 우리가 다른 것, 앞의 것을 신경쓸 겨를이 없다. 그리고 그 정도로 여유 있는 팀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항상 그 부분은 체크를 하고 있다. 오늘도 결국 리바운드다. 우리가 슛을 던졌을 때 공격 리바운드를 해서 공격 기회를 얼마나 더 가져가느냐가 승부의 관건이다“라고 했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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