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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올라올거라믿었다”기대에부응한숀롱,안심하기엔이른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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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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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최창환 기자] “(경기력이)무조건 올라올 거라 믿었다.” 숀 롱이 외국선수 MVP 출신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물론 시즌은 길다. 숀 롱에겐 위력을 꾸준히 유지해야 한다는 과제도 남아있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83-75로 승, 3연승을 질주했다.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세 번째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2위로 올라섰고, 1위 서울 SK와의 승차도 1.5경기로 줄였다.

3연승 기간을 돌아보면, 숀 롱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숀 롱은 3경기에서 두 차례 더블더블을 작성하는 등 평균 23분 48초만 뛰고도 18.3점 11리바운드 2.3어시스트 1블록슛으로 활약했다. 최근 2경기 2점슛 성공률은 81%(17/21)에 달했다.

특히 5일 LG전은 숀 롱과 게이지 프림의 시너지 효과가 돋보인 경기였다. 숀 롱은 페이스업과 속공 가담, 2대2를 통해 생산성을 뽐냈다. 숀 롱이 자리를 비웠을 때는 프림이 부지런히 박스아웃을 한 가운데 중거리슛도 꾸준히 넣으며 아셈 마레이를 괴롭혔다.

숀 롱은 2020-2021시즌 외국선수 MVP 출신이다. 네 시즌 만에 현대모비스로 돌아와 기대감을 심어줬지만, 2라운드 초반에 잠시 주춤했다. 지난달 13일 고양 소노와의 경기에서는 단 7분 57초를 소화하는 데에 그쳤고, 출전시간과 역할에 대한 불만이 쌓였다는 설도 떠돌았다.

조동현 감독은 이에 대해 “출전시간에 대한 불만은 (이)우석이를 제외한 모든 선수가 있을 것이다. 최대한 배려하고 존중하려고 하지만, ‘항상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실전은 픽업게임이 아니다’라는 말도 했다. 숀 롱이 지닌 승부욕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전투력에 기복이 있다. 뛰어난 기량을 지닌 상대라면 수비를 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수비 집중력이 떨어진다. 제러드 설린저와 맞붙을 때도 그랬다. 상대가 누구든 수비할 때 자세, 마음가짐이 달라지면 안 된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LG를 상대로는 조동현 감독이 기대한 승부욕이 발휘됐다. 마레이와의 자존심 싸움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이들은 1라운드 맞대결에서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 숀 롱은 재대결에서 마레이를 상대로 득점한 후 포효하는가 하면, 4쿼터 종료 직전 마레이의 파울아웃을 유도하며 골밑득점에 이은 추가 자유투도 얻어냈다. 추가 자유투는 림을 외면했지만, ‘옥에 티’ 정도였다.

숀 롱과 함께 2020-2021시즌을 치렀던 장재석은 “무조건 올라올 거라 믿었다. 훈련할 때도 힘이 넘쳤는데 판정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았다. 통역을 통해서도 얘기했고, 맥클린 코치와도 면담을 했다. 그러면서 좋은 경기력을 되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물론 시즌은 길고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현대모비스는 프림 역시 지난 시즌까지 1옵션 역할을 맡았던 외국선수다. 숀 롱, 프림의 역할 분담과 그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꾸준히 유지되어야 현대모비스도 기대하는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장재석 역시 “시즌은 한참 남았다. 위기는 아직 안 왔다”라며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훗날 2024-2025시즌을 돌아봤을 때 LG와의 2라운드 맞대결은 현대모비스에 어떤 의미로 남아있을까.

#사진_점프볼DB(박상혁, 정을호 기자)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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