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신유빈·장우진활약'한국,혼성월드컵서프랑스에8-1완승
조회 : 545
추천 : 0
24-12-06 16:55
조회 : 545
추천 : 0
24-12-06 16:55
페이지 정보
본문

신유빈·장우진 단식서 나란히 승리…7일 일본·독일과 대결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탁구가 2024 국제탁구연맹(ITTF) 혼성단체 월드컵 본선 2라운드에서 프랑스에 대승을 낚았다.한국은 6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남자팀의 조대성(삼성생명), 장우진(세아)과 여자팀의 신유빈(대한항공),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을 내세워 프랑스를 8-1로 대파했다.이로써 한국은 8개 팀이 겨루는 본선 2라운드에서 중국에 패했지만, 홍콩, 미국, 프랑스를 차례로 꺾었다.혼성단체 월드컵에서는 본선에 오른 8개 팀이 풀리그를 벌인다. 매치 점수가 아닌 각 매치의 게임 점수 합계에서 먼저 8점을 따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한국은 프랑스와 첫 경기 혼합복식에 조대성-김나영 듀오를 내세워 터보 포렛-오드리 자리프 조를 3-0(11-6 11-5 11-9)으로 돌려세우고 기선을 잡았다.조대성-김나영 조는 승부처였던 1세트 4-4 동점에서 김나영의 날카로운 서브에 이은 조대성의 위력적인 왼손 드라이브로 연속 5득점 하며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고, 2세트와 3세트도 여유 있게 이겼다.한국은 이어 두 번째 경기인 여자 단식에 나선 신유빈이 까미유 루츠를 2-1(11-9 11-7 7-11)로 일축해 게임 스코어 5-1로 앞섰다.신유빈은 첫 세트 10-7 세트포인트를 만들고도 연속 2실점 했지만, 날카로운 드라이브로 세트를 마무리했다.2세트를 11-7로 이겼지만 3세트는 7-11로 내줘 아쉬움이 남았다.세 번째 남자 단식에 출전한 장우진은 쥘 롤랑을 3-0(11-7 11-5 11-9)으로 완파했다.장우진은 첫 세트 11-7로 이긴 뒤 2세트에도 6-5에서 드라이브 공세를 퍼부어 연속 5득점 하며 완승했다.특히 장우진은 3세트 3-8로 뒤진 상황에서 드라이브 쇼를 펼치며 연속 5득점 해 전세를 뒤집고 승리하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해 한국의 8-1 승리를 확정했다.한국은 7일 일본, 독일과 차례로 경기를 벌인다.chil8811@yna.co.kr<연합뉴스>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광주빛고을노인건강타운다목적구장개장 24.12.06
- 다음글[뉴스]몬차이우진,올시즌개막후세번째출전…소속팀2연패리그11위 24.1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