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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칼 브릿지스 to 휴스턴? 픽 트레이드 시장 심상치 않다

조회 : 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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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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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칼 브릿지스가 휴스턴의 유니폼을 입을까. 일단 휴스턴은 의사가 확실해 보인다.


한국시간으로 오는 6월 27일과 28일 양일간 2024 NBA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상대적으로 흉작이라는 평가가 계속되는 가운데, 몇몇 팀들은 드래프트 픽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픽 트레이드 시장에서 대표적으로 거론되고 있는 팀은 바로 휴스턴이다.


휴스턴은 이번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 지명권을 보유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유망주 지명을 통해 미래 자원 확보를 노렸겠지만, 2023-2024시즌에 이메 우도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윈 나우'로 기조를 바꾼 휴스턴에게 더 이상의 유망주는 필요하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ESPN은 최근 보도를 통해 휴스턴이 3순위 지명권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고, 브루클린 네츠의 포워드 미칼 브릿지스 영입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22-2023시즌 도중 케빈 듀란트의 반대급부로 피닉스에서 브루클린으로 떠난 브릿지스는 리그를 대표하는 3&D 자원 중 한 명이다.


올 시즌에는 82경기에 모두 출전해 19.6점 4.5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이스 롤을 맡기엔 공격 옵션이 많지 않지만, 핸들러와 공격 조립 자원이 확실한 팀에서는 최고급 롤 플레이어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워낙 뛰어난 수비력까지 갖추고 있어 수비를 우선시하는 이메 우도카 감독의 휴스턴에게는 안성맞춤인 자원임이 틀림없다.


다만 브루클린이 휴스턴의 제안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리빌딩을 진행 중인 브루클린 입장에서도 브릿지스는 함부로 포기할 수 없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한편 휴스턴 외에도 멤피스(9순위) 같은 팀도 픽 트레이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대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드래프트 풀 분위기가 트레이드 시장의 열기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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