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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리그1현장리뷰]'강상윤동점골'수원FC,울산전10연패는없었다...1대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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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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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수원FC가 울산 HD에 약한 징크스에서 드디어 탈출했다.

수원FC는 5일 오후 7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4' 21라운드에서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울산에 무려 9연패를 당하고 있던 수원FC는 울산 상대로 3년 만에 승점을 가져왔다. 울산은 1위 김천 상무와의 격차가 벌어지지 않았다는 점에 만족해야 했다.

수원FC는 지동원과 정승원을 앞세웠다. 박철우, 강상윤, 윤빛가람, 트린다지, 이용, 장영우, 권경원, 김태한, 안준수를 선발로 내세웠다. 손준호가 여전히 벤치에서 대기하는 가운데, 핵심 공격수인 이승우는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승우와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는 안데르손도 이번 경기에서는 벤치에서 출발했다.

원정에 나선 울산은 주민규과 엄원상을 중심으로 강윤구, 보야니치, 고승범, 아타루, 윤일록, 심상민, 임종은, 김기희, 조현우를 선발로 선택했다. 김민우, 켈빈, 이규성 등은 후보 명단에 포함됐다.

경기 시작부터 울산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다. 전반 2분 고승범이 견제 속에 공을 지켜낸 후 주민규에게 전달했다. 주민규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엄원상에게 찔러줬다. 엄원상이 완벽한 기회를 잡았지만 안준수가 빠르게 반응에 막아냈다.

수원FC도 공격을 시도했다. 전반 5분 박철우가 공을 끊어내서 직접 전진했다. 수원FC의 역습이 이용에게 잘 전달됐지만 이용의 슈팅은 크게 벗어났다. 수원FC가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울산의 좌우를 크게 흔들려고 시도했다.

울산이 세트피스에서 다시 기회를 잡았다. 보야니치의 킥이 날카롭게 올라왔다. 임종은과 고승범이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육탄 수비에 걸렸다. 수원FC도 좋은 기회를 만들었다.윤빛가람이 반대 전환을 시도한 뒤에 박철우가 받았다. 박철우의 크로스가 지동원 머리로 정확하게 향했지만 지동원의 헤더는 골대 위로 향했다.

울산이 선제골을 작렬했다. 전반 19분 울산의 코너킥에서 뒤로 흐르자 고승범이 다시 문전으로 올려줬다. 이때 울산 선수들과 권경원이 겹쳤다. 권경원 머리에 맞고 자책골로 연결됐다. 하지만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수원FC가 역습으로 울산을 흔들었다. 전반 27분 정승원이 박철우에게 패스를 찔러주면서 역습이 시작됐다. 박철우가 과감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로 향하지는 못했다.

중반이 넘어서면서 울산이 주도하는 경기가 이어졌지만 수원FC를 쉽사리 공략하지 못했다. 수원FC도 간간히 나오는 역습을 제외하면 유의미한 장면을 만들기 어려워했다. 결국 양팀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수원FC는 트린다지를 빼고 손준호를 투입하면서 중원을 강화했다. 울산도 심상민과 강윤구 대신 김민혁과 장시영을 넣었다.

후반 첫 슈팅은 수원FC가 만들었다. 후반 5분 코너킥에서 혼전 상황 속에 김태한이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대 위로 향했다. 울산은 후반 들어 공격 템포가 살아났지만 마무리 패스가 연이어 부정확했다.

수원FC가 완벽한 기회를 만들었다. 후반 11분 수원FC가 빠르게 역습으로 전환했다. 박철우가 센스있는 패스로 강상윤에게 내줬다. 강상윤이 윤빛가람에게 돌려줬지만 윤빛가람의 슈팅이 굴러서 조현우 품에 안겼다.

결국 울산이 수원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좌측부터 울산의 공격이 시작됐다. 아타루가 개인 능력으로 뚫어낸 뒤에 골키퍼가 예상하지 못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곧바로 수원FC는 지동원을 빼고 안데르손, 울산은 고승범 대신 이규성이 경기장에 들어갔다.

수원FC가 안데르손을 통해서 울산 수비에 균열을 만들려고 시도해봤지만 울산은 흔들림이 없었다. 두드리던 수원FC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후반 29분 손준호부터 수원FC의 공격이 차근차근 만들어졌다. 손준호가 정승원에게 찔러줬다. 정승원이 라인 끝에서 살려낸 공을 강상윤이 마무리하면서 경기는 다시 원점이 됐다.

수원FC가 기동력을 앞세워 울산을 계속 괴롭혔다. 울산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40분 이규성의 과감한 중거리 슈팅은 코너킥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김기희가 높이 뛰어올라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 옆으로 향했다. 양 팀 모두 리드를 가져오는 득점이 터지지 않으면서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수원FC는 2021년 7월 이후로 3년 만에 울산전에서 승점을 가져왔다.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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