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BL유소년]삼성U9이재진"샤이길저스-알렉산더같은선수가되고싶어요!"
조회 : 812
추천 : 0
24-07-21 13:32
조회 : 812
추천 : 0
24-07-21 13:32
페이지 정보
본문

“나도 프로 선수가 되는 게 꿈이다.“
서울 삼성 썬더스 U9는 21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KCC 2024 KBL YOUTH CLUB 농구대회 IN 청춘양구 대회 U9부 결승에서 서울 SK 나이츠 U9를 33-32로 이겼다.
삼성이 KBL 유스 클럽 대회에 새롭게 생긴 U9부 초대 챔피언이 됐다. 주전 선수들이 골고루 존재감을 뽐낸 삼성. 이재진(10점)은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주역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만난 이재진은 “우승해서 기쁘다.(웃음) 팀원들과 배수용 코치님을 비롯한 다른 코치님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잘 가르쳐주신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며 공을 돌렸다.
경기 내내 리드했던 삼성이지만 SK의 추격에 막판 고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우위를 지켜냈다.
이재진은 “사실 당황했다.(웃음) 슛을 막 던졌는데 안 들어가고 나 때문에 질까봐 걱정도 했다. 앞에 수비가 있는데 생각을 안하고 슛을 쏴서 코치님께서 지적해주시기도 했다. 하지만 팀원들이 잘해주면서 이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유소년 농구를 통해 성장기 나이의 어린 선수들은 친구들과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이날 관중석에서는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양 팀 학부모들의 열광적인 응원 열기가 있었다.
이재진은 “친구들이랑 이렇게 농구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그리고 관중석에서 응원을 정말 열심히 해주셨다. 덕분에 더 힘이 나서 뛸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장신 가드인 이재진은 프로 농구 선수를 꿈꾸고 있다. 롤모델은 NBA 슈퍼 가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다.
이재진은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좋아한다. 수비도 좋고 움직임도 뛰어나고 슛을 잘 넣는다. 나처럼 키가 큰 가드다. 나도 프로 선수가 목표인데 길저스-알렉산더 같은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재진은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다. 잘 지도해주시는 코치님께도 감사드리고 항상 도와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레이저티비 - 스포츠중계, 빠른스포츠중계, 무료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사이트, 메이저리그중계, 야구중계, 농구중계, 축구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프리미어리그중계, mlb중계, 일본야구중계, 월드컵중계, 느바중계, nba중 계, 하키중계, 아이스하키중계, nhl중계, 미식축구중계, 배구중계, 스프츠라이브중계, 스포츠중계사이트, 무료스포츠중계, 실시간스포츠중계사이트, epl중계, npb중계, 올윈티비, 챔피언스리그중계, 챔스중계, 리그앙중계, nfl중계, 프라메라리가중계, 분데스리가중계, 에리디비지에중계, 미국야구중계, wnba중계, 미국농구중계, npb중계, 올림픽중계, 무료중계, kbo중계, 프로야구중계
- 이전글[뉴스]이승엽이후처음!'20홈런전멸→팀홈런1위'거포군단거듭난삼성…'라팍홈'보람 24.07.21
- 다음글[뉴스][KBL유소년]‘장신라인업의힘’삼성,정관장꺾고U14우승 24.07.2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