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아셈마레이복귀와동시에위닝샷LG,DB의5연승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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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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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가 돌아온 LG가 DB의 연승 행진을 막았다.
창원 LG 세이커스는 7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6-74로 이겼다.
이날 승리한 LG는 연패 위기에서 벗어나며 5승 9패가 됐다. 반면 DB는 5연승을 눈앞에서 놓치며 6승 9패가 됐다.
LG는 아셈 마레이가 17점 21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양준석이 3점슛 3개 포함 17점 3어시스트, 슈터 유기상이 13점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뒤를 받친 끝에 승리를 거뒀다.
DB는 이선 알바노가 26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 박인웅이 14점 5리바운드, 치나누 오누아쿠가 12점 9리바운드를 올렸지만 팀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LG는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던 마레이가 모처럼 복귀해 골밑을 지켰다. 그동안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펼쳐야 했던 LG로서는 천군만마와도 같은 복귀였다.
실제로 이날 LG는 리바운드 대결에서 DB에 40-33으로 7개나 앞서며 어렵사리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LG는 1쿼터를 17-10으로 앞서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마레이의 가세 이후 안정된 제공권에 유기상과 양준석 등의 슈팅이 불을 뿜었고 오랜만에 1군에 포함된 가드 한상혁 역시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도왔다.
전반을 37-34로 앞섰고 3쿼터 들어서도 리드를 이어가던 LG였지만 4쿼터 들어서 DB의 거센 추격을 제어하지 못하며 위기를 맞았다.
특히 경기 종료 17.0초를 남기고 상대 알바노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74-74의 동점을 허용하며 자칫 역전을 당할 뻔했다.
그러나 LG는 이어진 공격에서 양준석이 상대편 코트로 넘어간 뒤 2대2 과정에서 골밑의 마레이에게 그림 같은 어시스트를 건넸고, 마레이가 종료 6.3초를 남기고 이를 플로터 득점으로 연결했고 이것이 위닝샷이 됐다.
사진 = KBL 제공 테러 태그 방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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