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사마의의 "낭고의 상"을 표현하는 작품들
조회 : 421
추천 : 2
24-04-2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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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고지상(狼顧之相)
낭고(狼顧 - 이리 낭 , 돌아볼 고)는 몸은 앞을 향하면서 이리(늑대)처럼 고개만 돌려 뒤를 보는 것을 뜻하는 말
즉 이리 처럼 몸은 앞을 향하면서 고개를 돌려 뒤를 바라보는 = 이리가 경계하여 이리저리 살펴보는 모습
위 무제(조조) 가 선제(사마의)에게 영웅의 뜻이 있다고 생각하여 낭고의 상이라는 말을 듣고 시험해 보고 싶었다.
사마의를 불러 앞으로 걸어가게 한 다음 뒤를 돌아보게 했는데 얼굴은 바로 뒤를 향하는데 몸은 움직이지 않았다.
(중략)
태자 조비에게 ‘사마의는 남의 신하로 있을 사람이 아니다. 틀림없이 너의 일(국사)에 관여할 것이다.’라고 하였다
-진서 , 선제기(사마의전) -
창천항로: 어 시발 뭐야 이새끼 목이 돌아감 ㅋㅋㅋ
대군사 사마의 : 뒤돌지 않고 뒤를 보는 야심가의 눈빛
화봉요원 : 목꺾기 당해도 안 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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